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수진 (문단 편집) == 창작물 == [[삼국지연의]]에서는 관도대전 이후 원소와 다시 싸운 창정 전투가 승리 사례다. 창정 전투에서는 [[조조]]의 선봉군이 배수진을 치고 결사적으로 싸워서 [[원소(삼국지)|원소]]군이 한 발 물러났을 때 십면매복한 조조군이 일제히 공격을 시작해서 원소군이 궤멸당했다. 여기에서도 조조는 한신과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지만, 승리의 주요 원인은 십면 매복이었지 배수진이 아니었으며 병사들이 배수진에서 오랫동안 버틸 것을 요구하지도 않았다. 이후 [[한중 공방전]]에서 [[서황]]이 [[왕평]]의 간언을 무시하고 배수진을 벌였으나 패배했다. 서황은 오히려 왕평을 책망했고 열받은 왕평은 그대로 유비에게 투항한다. 사극 [[무인시대]]의 [[김보당의 난]] 파트에서는 조원정이 반란군 상대로 배수진을 쓴다. 안북 도호부를 공격하다가 패주한 척 하며 강을 뒤로 하고 포진을 하였고, 이에 김보당이 한신의 배수진을 따라하는 것이냐며 이를 비웃는다. 하지만 이는 김보당을 성 밖으로 유인하려는 조원정의 계책이었다. 후퇴하는 진압군의 후미를 치기 위해 김보당이 성 밖으로 나오자, 경진 등 노장들이 이끄는 진압군이 김보당의 후위를 공격하여 역으로 진압군이 반란군을 포위하는 형태가 되어버린다.[* 즉 진짜로 한신의 배수진을 따라한 셈이다. 한신의 오리지널 배수진은 스스로 사지로 몰아넣는 것처럼 보여서 적의 방심을 유도한 다음 약점을 노리는 전술이었으니까 여기서 나온 전략과 같다.] [[베르세르크(만화)|베르세르크]]에서는 [[그리피스]]가 [[돌도레이]]를 탈환할때 이 전략을 사용한다. 더 정확히 말해 그리피스의 신체에 애착이 있는 [[게논 총독]]의 까다로운 명령과 허술한 지위, 군사가 빠져나가서 본진을 지킬 병력이 없는 상황이 겹쳐져서 승리하였다. [[워크래프트 3]] 오리지날의 휴먼 마지막 캠페인에서, [[아서스 메네실]]은 [[말가니스]]를 상대하기 위해, 노스렌드에서 철수하고 본국인 로데론으로 귀환하라는 자기 아버지인 [[테레나스 메네실]]의 명령을 무시하고 배수진을 칠 각오로 자기 군대의 군함들을 모조리 불에 태워 버린다. [[마비노기]]의 벨테인 미션 중 이름 그대로 '배수의 진'이라는 임무가 있다. 앞에서는 좀비들과 변이된 생물체가 쏟아지는데 뒤에는 강 위에 건설된 다리가 있으나 방호벽으로 가로막고 있어 퇴로가 없다. 그렇지만 방호벽 건너편에서 [[벨테인 조|견습기사들]]이 지원사격을 하기 때문에 절체절명 같은 상황은 아니다. [[원피스(만화)]]의 [[오니가시마 결전]]에 참전한 사무라이들이 상륙 후 '이기든가 죽든가'의 각오로 상륙할 때 타고 온 배들을 전부 침몰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