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명고등학교 (문단 편집) === 수학여행 비용 논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18038|논란의 시작]] SBS에서 이 학교가 보도가 되었다. 요약하자면 100만원 이상이 드는 해외여행이 비싸서 많은 수의 학생들이 참가를 못한다는 것이였다. 학교 측은 왜곡보도라고 하고 SBS에 연락하였다고 한다. '''학교측 입장은 이렇다:''' > '''첫째.''' 학생들에게, 그리고 부모님들에게 있어서 100만원이라는 수학여행은 부담인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가격책정은 학교와는 관련이 없다. 왜냐하면 입찰은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서 교육청에서 진행을 해서 가장 적은 가격을 적어낸 여행사가 입찰을 받기 때문이다. 학교 입장에서는 아무리 비싸게 나오더라도 한번 입찰이 정해진 이상 이를 밀고 가야 된다. > > '''둘째.''' 기사에는 해외밖에 여행 선택지가 없다고 나와있는데 이는 교육청의 방침이다. 우리 학교는 수학여행을 1, 2학년에 나눠서 2번을 가게 되는데 1학년 땐 국내, 2학년 땐 해외로 나가게 된다. 이렇게 된 이유는 몇년 전 서울에 한 고등학교에서 국내, 해외 여행을 따로 신청 받았는데 돈있는 가정의 학생들만 해외를 가고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은 국내로 나뉘어서 빈부격차가 보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 2010년도부터 교육청은 한 개의 학년이 움직이는 대규모 여행일 경우 국내면 국내 여행지로 통일하고 해외면 해외 여행지로 통일하라고 지시가 내려왔기 때문이다. > > '''셋째.''' 리베이트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감사가 왔는데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만큼 아주 세심하게 모든 서류를 확인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상점은 찾지 못하였다. > > '''넷째.''' 이 수학여행은 전년도부터 설문조사가 진행이 되어 80%의 학생, 학부모가 찬성을 하여 진행을 하게 된 여행이다. 그때부터 여행지를 밝혔고 그땐 아무문제없이 통과가 되었다 > > '''다섯번째.''' 기사상에서 360명이 넘는 학생 중에 100명 정도가 수학여행을 "못" 간다고 하였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중 30명은 야구부여서 못 가는 것이고 21명은 자율적으로 참여을 원하지 않았다. 이중 실제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못 가는 학생은 50명 정도 되는데 이는 교육청에서 내려오는 지원금, 그리고 외부 단체에 서 기부받은 금액으로 지원을 하여 충당하려고 하였다. > > '''여섯번째.''' SBS는 이목을 끌만한 자극적인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측 주장과 이에 찬성하는 학생들의 의견은 내보내지도 않았다. 이는 한국식 왜곡보도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고 SBS의 정정 보도를 요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