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리나 (문단 편집) == 본인이 저술한 일생 == 책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를 통해 일생이 알려졌다. 다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주장이며 의심을 받는 부분도 다수 있기에 일부 거짓일 확률도 있다. 원래는 통통했지만 뚱뚱하진 않았으며, 친구도 많고 활발해서 요즘 말로 '파워 인싸'인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2학년 봄에 놀이터 [[정글짐]]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떨어져 다쳐 엑스레이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종양]]이 발견되어 제거 수술을 하고 난 후 침대에 오래 누워 지내며 운동도 놀이도 할 수 없다보니 내성적이 되고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체로 내성적인 아이가 외모로 놀림받았을 때 큰 충격을 받아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살이 쪘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본인이 이미 자신은 본래 '파워 인싸'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 뒤부턴 학창시절 당시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 10살 때는 '돼지새끼야, 자살해'라는 놀림에 베란다 난간에 발을 딛고 자살시도를 했고, 남학생들이 가방에 침을 뱉은 일도 있었으며, 신체검사 때는 몸무게를 몰래 보고 숫자를 외치고 다녔고, 자신과 같은 반이 되면 노골적으로 싫다고 투덜댔으며, '쟤 네 여친' 이런 식으로 놀려대서 12살부터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부모도 이런 사실을 알고 [[캐나다]]로 유학을 보냈는데, 캐나다는 뚱뚱한 사람이 차별받지 않았다고 한다. 학교에서 연극 발표를 했는데 친구들과 선생님이 연기 실력이 좋다고 칭찬하여 이때부터 연기자가 되는 꿈을 갖게 되었다. 살도 운동으로 어느 정도는 빠졌다고. 하지만 집안의 경제 사정 때문에 다시 귀국했는데, 한국은 여전히 외모차별이 만연한 사회였기에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젊은 여성들은 자신을 보고 우월감을 느끼는 눈치였으며, 남성들 중에는 대놓고 욕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살도 다시 찌기 시작했다. 부모를 포함한 주변인들이 '언제 남자 만나고 다닐래?', '이제 살 좀 빼야하지 않겠니?' 하면서 다이어트를 권유했다. 그래서 여태까지 1일1식, 원푸드, 간헐적 단식, 디톡스, 식이요법(다이어트 스무디, 셰이크, 한약)등 여러 다이어트를 시도했고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으나 실패하였다. 게다가 뚱뚱한데다 눈도 작고, 몸에 털도 많고, 피부도 좋지 않아 외모 때문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페미니스트가 된 건 2016년으로,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모든 여자가 언제든 살해당할 수 있다는 공포심 때문에 페미니즘에 대한 책과 뉴스를 찾아 공부하며, SNS 등을 들여다보며 [[여성혐오]]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학에서 방송영상학을 전공했다. 나이 때문에 2년제로 추정된다. 유튜버 활동은 전공을 바탕으로 동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 분장사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이후 2017년 8월 1일 뷰티 유튜버로 데뷔하였다. 예쁘다는 댓글을 보고 화장품을 손에 쥐며 외모에만 신경을 쓰고, 먹고 자는 시간 이외에는 뷰티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엄마를 졸라 고가의 화장품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탈코르셋]]을 한 친한 언니가 있어 인터넷을 검색해 보고 탈코르셋을 알게 되었다. 미디어의 [[외모지상주의]] 강요 때문에 여성의 권리를 되찾으려면 사회가 요구하는 아름다움을 벗어던져야 한다고 생각한 배리나는 자신의 취미인 메이크업이 다른 누군가에겐 코르셋 강요가 될 수 있으므로 특정 콘셉트 분장을 제외하고는 예쁘게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 영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머리를 짧게 자르고 탈코르셋을 선언하였는데 '네가 남자냐?'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결과적으로 2020년 9월경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았을 때 포기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