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니싱(뮤지컬) (문단 편집) ==== 등장인물 설명 ==== 초연 이후 정립된 설정이다. * '''{{{+1 케이}}} "정말 돌아갈 수 있어?" ''' - 사라지지 않는 존재 [[흡혈귀]]이다. 이양인들로부터 혈액을 통해 감염되었으며,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기억하지 못할 만큼[* 케이 나이에 대한 공식 설정은 300년+α로 돼있지만, 작중에서도 정확히 언제쯤이라고 짐작할 만한 단서가 별로 없다. 넘버를 통해 '외국에서 배를 타고 온 상인들을 구경하러 갔다가 감염당해 흡혈귀가 되었다'고 암시되는데, 이 조건([[선교사]]가 아닌 상인, 배를 통해 입국, 당시 이미 청년이었을 케이가 경계하거나 관아에 신고하지 않고 구경하러 나갈 만큼 최소한 불법 입국은 아닌 상황)에 부합하는 경우를 짧게 잡으면 개항 이후이니 [[일제강점기]]인 작중 시점에선 백 년은 안 되었을 것이고, 길게 잡으면 [[벽란도|항]][[당항성|구]]를 통해 서역 상인들과의 교류가 있었던 [[고려]]나 [[통일신라]] 때부터 살아왔을 가능성도 있다.] 오래전에 흡혈귀가 되었다. 누군가의 손을 잡고 햇빛 속을 걸어보는 것을 꿈꾼다. 오랜 시간 홀로 고독을 견디고 인간들의 여러 만행을 지켜보면서 어린아이처럼 이기적이고 냉소적인 성격이 되었다. * '''{{{+1 김의신}}} "더 이상 혼자 있지 않아도 돼." ''' - 사라지고 있는 존재 경성의전에 재학 중인 의학도이다. 양의학, 특히 해부학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는 콜레라에 걸린 부모님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팥]]을 뿌리고 [[굿]]을 하는 등 무속에 의존하던 풍습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돌아가셨던 유년기와도 연관되어 있다. 천재적인 재능과 의술에 대한 신념을 가졌지만 주위로부터는 외곬수, 이단아, 괴짜라는 평을 들으며,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재능 또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듯하다. * '''{{{+1 윤명렬}}} "나도 이제 다 이해할 수 있어" ''' - 사라지기 두려운 존재 의신이 아끼는 후배이자 동생이다. 강압적인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의신에 대한 감정은 동경에서 질투로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