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낭여행 (문단 편집)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배낭여행의 끝판왕''' 중 하나로 여겨지는 곳.[* 인도나 중동, 중아시아에 비해 난이도가 더 어렵다. 그리고 치안도 위 지역들이 안전해 보일 정도로 최악인 곳도 많다.] 그러나 여기도 거리가 멀고 직항편도 기껏해야 인천 - [[아디스아바바]]뿐이고 그 외의 곳에 가려면 환승이 필요한데다, 인프라도 부족하여 여행지로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사실 결정적인 문제는 [[가나]], [[세이셸]], [[모리셔스]],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 [[카보베르데]],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 괴담|?]]~~, [[세네갈]], [[감비아]], [[탄자니아]] 정도를 빼고는 대부분의 나라가 정세가 안정적이지 않아 치안이 매우 안 좋다. 목숨이 위험한지라 배낭여행은 물론 패키지 여행도 잘 가지 않는다. 또한 저 나라들도 물가가 싼 편은 아닌지라 배낭여행에도 적합하지 않다. 또 다른 문제는 [[비자]] 문제. [[케냐]]나 [[탄자니아]]와 같이 전자비자 혹은 도착비자를 허용하는 곳도 있으나[* 전자비자 혹은 도착비자가 이용 가능한 국가라 하더라도 입국 요건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에티오피아]]의 경우 [[볼레 국제공항]]에서만 전자비자와 도착비자를 이용할 수 있고, 그 외의 지역으로 입국할 경우 사전 비자가 필수이다. [[코트디부아르]] 또한 전자비자가 사용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도착비자 사전 신청 시스템으로, [[아비장]] 국제공항에서 도착 비자를 받는 경우로만 사용 가능하다.], [[가나]]와 [[말리]]와 같이 적지 않은 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주변국 국민들 대상으로만 비자를 면제하기에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들은 사전 비자 발급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나라들을 방문할 경우 일정 계획 및 비용 관리에 비자 발급을 고려하는 것이 필수이다. 설상가상으로 [[알제리]]와 같은 나라들은 주재국[* 이 경우 주 대한민국 알제리 대사관] 혹은 해당국가의 겸임국의 외교굥관에서만 비자 발급을 허용하기에 여행 도중 귀국할 계획이 없는 경우 비자를 받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특정 시간 내 공항 환승 구역을 벗어나지 않을 경우 비자가 필요 없긴 하지만, 경로를 바싸고 비효율적으로 짜야 한다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생겨 버린다.] 그래도 괜찮은 곳은 있다. 유적지나 현지의 문화 탐방보다는 휴양지 위주의 관광을 하고 싶으면 [[모리셔스]]나 [[세이셸]]이 좋다. 이 두 나라는 관광으로 먹고 사는 섬나라다. 그런 만큼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져있으며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에 비하면 치안이 훨씬 뛰어나다. 거기다 자연경관이 끝내줘서 [[신혼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다른 곳은 매우 위험한 곳이 많다. 특히 [[차드]], [[중아공]] 등 분쟁 지역은 가면 위험하다. 남부의 [[남수단]] 및 [[소말리아]], [[우간다]] 인근지는 [[에볼라]] 수단형의 발상지로 현재도 남쿠르두판 및 서부 다르푸르, 센나르 주는 [[남수단]]의 북부, [[우간다]]와 함께 잠재적인 위협이 있다. [[소말리아]]는 아예 여행금지국가다. [[나이지리아]]도 [[보코 하람]]이라는 외국인의 목숨을 노리는 이슬람 근본주의 반군이 IS와 연계해 설치는 중이며 [[케냐]]는 한동안 치안이 양호했으나 이웃 소말리아가 막장화되어 무정부 상태가 되자 발호한 [[알 샤바브]]가 이 나라까지 넘어와 테러를 저질러 덩달아 여행자제국이 되어버렸다. [[에티오피아]]도 치안이 불안정한 편이나 수도 권역은 비교적 안전하니 주의하면 된다. 티그라이 지역은 [[티그라이 전쟁|에티오피아 정부와 전쟁]] 중이라 위험하다. 여기는 인천과 [[아디스아바바]] 간의 직항편이 있다. [[카메룬]]도 북쪽은 [[보코 하람]] 남쪽은 독립세력이 설치는 중이라 여행을 떠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빈부 격차와 흑백 갈등이 극심하고 이웃 가난한 나라 난민들이 몰려오면서 치안이 아주 안 좋아져 조심해야 한다. 오죽하면 [[남아공 괴담]]이 돌기도 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는 일본 여성 여행객이 강도에게 당하는 듯한 음성까지 포착되었다! 부부젤라 소음 속에 일본어 비명이 섞여있었다. [[카보베르데]]는 괜찮다. [[포르투갈어]]만 알면 여행이 편한데 포르투갈에서 거의 자기네 영토 연장처럼 생각하는 친숙한 곳이어서 토속언어를 많이 섞어 쓰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 언어 소통이 더 편하고 유럽에서 잠깐 다녀 가기도 좋다.[* 실제로 여기 관광객 대다수는 포르투갈이나 브라질인이다.] 기후도 열대임에도 해양성 기후라 그렇게 덥지 않고 25도 정도로 시원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