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낭여행 (문단 편집) === [[중동]] === * [[아랍에미리트/관광]] * [[튀니지/관광]] 여행지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곳이다. 사막의 이미지가 워낙 강한 것도 있지만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단체의 존재로 인해 치안이 극도로 불안한 곳이 많기 때문. 특히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이라크]], [[리비아]]는 아예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다.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집트]]도 현재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여행경보가 발령되어있다. 굳이 저런 곳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국가가 [[샤리아]]를 적용하고 있는 [[이슬람 국가]]라서 워낙 빡빡하기 때문에 좋은 꼴 보기 힘들다. 특히 여성은 이슬람 율법에 따른 제약은 물론 성범죄 위험도 높아서 남아시아와 함께 여자 혼자 가면 안 되는 여행지로 꼽힌다. 물론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아부다비]] 같은 예외가 있긴 하다. 온갖 빌딩과 쇼핑몰, 유원지, 호텔, 인공섬 등등이 모여있는 건축의 끝판왕이라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항공 환승 지역으로도 좋아서, 다른 곳에 갈 때 하루 정도 머물러서 구경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곳도 샤리아를 적용하기 때문에 인권 탄압이 심하고, 여름에는 길거리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더워서 건물 안에만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카타르]]도 항공 환승 지역으로 좋은 곳이지만 단점은 두바이와 도긴개긴. [[오만]]은 상당히 안정적이고 아직 잘 알려져있지 않아 배낭여행지로도 좋다. 터키와 튀니지, 아래에서 설명할 모로코, 이집트도 괜찮다. [[요르단]]은 비교적 개방적인 국가고 [[페트라]]를 중심으로 한 유적 관광이 활성화되어있다. 그 밖에는 [[이스라엘]]이나 [[레바논]], [[이란]] 같은 곳이 관광지로서 조금 알려져있다. 하지만 앞의 두 곳은 앞서 말한 대로 위험하고, [[이란]]은 치안은 괜찮은 편이고 [[페르시아 제국]]의 유적지 같이 볼거리도 많지만 신정독재국가라 특히 여성은 복장 규제가 있고, 미국의 제재를 받는 나라기 때문에 이란에 입국하면 향후 미국에 입국하기 불편해지는[*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ESTA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점이 문제다. 앞으로 미국 자주 갈 생각 없으면 상관없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말이다. 서구권 종교의 발상지가 모인 만큼 그걸 목적으로 한다면 분명 가치 있는 곳.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강 서안 지구]] 한정.], [[요르단]]이 요단강과 사해를 끼고 주요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집트]]도 적지 않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역시 종교적 성지. 전반적으로 아랍어나 아랍 문자를 잘 구사하지 못할 경우 크고 작은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간단한 여행 아랍어를 배워가거나 잘 구사하지 못할 경우에는 휴대폰으로 [[네이버 사전]]을 찾거나 [[파파고]] 번역기[* 아무 번역기도 하면 된다.]를 꼭 깔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