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낭여행 (문단 편집) ===== 단점 ===== * 덥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한국의 [[여름]] 날씨 그 이상이다. 불쾌지수가 높아 사소한 것에 짜증나기 쉽다. 물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적도]] 인접지역 치고는 쾌적하다. 끈적거리는 짜증나게 더운 날씨는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이 주로 해당된다. 특히 3월의 [[방콕]]은 혹서기로 우기 직전이라 4월까지 끈적거리고 40도가 넘어가니 가지 말자. 현지에서도 이때는 방학이다. 가을이나 겨울에 가는 게 좋다. * 치안이 남미나 아프리카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국내에 비하면 조금 불안하다. 특히 [[필리핀]] 같은 경우가 그렇다. 필리핀은 한국인 납치 사건도 빈발하고, 한국인이 부유하다며 "한국인을 털면 돈이 나온다"는 소리가 나온다. 심지어 [[민다나오 섬]]의 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는 아예 [[여행금지|여행금지지역]]으로 지정되어있다. 필리핀 외에도 [[소매치기]]나 삐끼 등이 득실대니 주의. 물론 선진국인 [[싱가포르]]는 괜찮다.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도 안전 문제는 그나마 괜찮은 편.[* 물론 시골은 위험하다.] * 대만과 마찬가지로 향이 강한 향신료가 들어가는 음식들이 많아서 한국인이 입맛에 적응하기 어렵다. 자신이 [[고수(채소)|고수]]를 못 먹는다거나[* 고수를 먹어본 경험이 없다면 가까운 쌀국수집에 가서 주문할 때 고수를 접시에 따로 담아달라 요청하여 시도해 보도록 하자. 실패했다면 고수를 빼달라는 요청을 현지 언어로 미리 외워가는 것 또한 방법이다. [[고수(채소)|고수]] 문서 참조.] 길거리를 걷다가 이국적인 음식 냄새에 거부감을 느낀 경험이 있다면 대단히 높은 확률로 현지식에 고통받을 수 있다. 현지 음식에 적응하기 어렵다면 미리 고추장, 컵라면, 김치 등을 챙겨가도록 하자. 그런데 이런 음식을 호텔에서 취식할 생각을 해선 안 된다. 김치의 경우 집에 있는 것을 가져오지 말고 밀봉된 것을 가져와야 한다. * 소매치기는 유럽에 비해 적으나 바가지나 사기가 심하다. 한국인 관광객을 대체적으로 돈 펑펑 쓸 줄만 아는 호구로 보는 편이라[* 선진국인 싱가폴에서도 마찬가지이니 한국인인걸 알게 되면 인도계 상인들은 바가지를 씌우려 안달이다..],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정말정말 많다. 보석이나 라텍스 침대 등 여행 전에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물건을 높은 금액을 지불고 사와서 후회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여서 영어로 된 후기도 어렵지 않게 검색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조심하는 게 좋다. 길거리를 걷다가 시내관광을 저렴하게 시켜준다고 접근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으니 무조건 무시하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