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낭여행 (문단 편집) ===== 단점 ===== * 홍콩, 마카오나 대만, 한국이면 몰라도 많은 나라들에서는 영어조차 통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가장 많은 피해 유형은 역시 택시요금 바가지. 수도 국제공항에서 북경시내를 가는데 30만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비용을 청구하더라는 후기가 종종 보인다. 그리고 정찰제가 아닌 매점에선 중국어/일본어를 모르는 한국인이라면 일단 서너배 가격을 부르는 게 기본이고,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중국/일본에는 팁 문화가 있다."(중국과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팁 문화가 없는 나라다.), "중국/일본에서는 물을 마시려면 돈을 내야한다.(현지인들한테는 안 받는데도)"등의 부당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중국에도 [[우버]]와 비슷한 [[디디추싱]]이라는 택시앱이 있으니, 미리 [[위쳇페이]]를 개설해서 이용해보자.[* 택시로 호출하면 현금결제도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개인차량이 더 많기도 하고 저렴한 편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ranblue&no=2988842|(사례)한국인한테만 물 값 받는 일본 식당]] 홍콩, 마카오, 대만은 이런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으나 사실 악덕 상인은 어딜 가나 있기 마련이다. 참고로 대부분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접한 젊은 층들 경우에는 영어가 통하는 편이고 아니면 번역기를 돌이고 알아듣는 사람도 대부분이다. * (일본) 굉장히 비싼 택시비.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를 가는데 30만원을 불렀다고 바가지라는 기술이 윗줄에 있었는데, 나리타에서 도쿄 시내는 그 가격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 바가지가 아니라 정가다! 공항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https://www.narita-airport.jp/kr/access/taxi|#정가택시비용]]도 도착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2~3만엔이고, 도쿄역 기준 거리요금으로 계산해도 25,700엔은 가능하며, 환율과 고속도로 요금 3천엔을 합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전철역으로 겨우 2정거장 거리인 아키하바라에서 케이세이 우에노까지 택시를 타도 900엔은 간단히 나온다. 어지간히 특별한 사정이 있거나 하지 않는 한, 일본에서 택시를 이용하는건 진짜 돈이 많거나 비용처리가 가능할때 아니면 다시 생각해볼것. * (일본) 제법 비싼 광역교통비. 국내선도 아무 할인 없이 깡으로 지르면 3만엔 가뿐히 나오는 경우가 흔하고, 비교적 짧은 구간인 교토-나고야 신칸센 34분만 타도 6,110엔, 같은 현 안의 구간인 쿠로베우나즈키온센역-도야마역 12분도 3,390엔이 나온다. 사철로 우회할 경우 1,500엔, 1시간이 나온다. 신오사카에서 도쿄역까지 [[도카이도 신칸센]] 전구간 주파하면 14,920엔. 경우와 지역에 따라서는 일본 소도시를 가는데 도쿄에서 출발하는것과 서울에서 출발하는것중 서울에서 출발하는게 더 저렴할 때도 있다. 이걸 극복하려면 JR패스나, JAL,ANA가 제공하는 단기외국인체류자의 국내선 할인을 이용할 필요가 있고, 둘 다 여행에 대한 스케줄이 미리 계획이 되어있어야 이득을 볼 수 있다. 아니면 한개 광역권만 고정해서 보고 돌아가는것도 방법. * 전반적으로 중국어/일본어/한국어를 잘 구사하지 못할 경우 크고 작은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가지 등의 사례가 대표적이고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입장 거부나 물건 판매 거부 등의 사례도 나타난다. 또한 혐한 성향의 중국, 대만, 일본인들의 경우 간혹 시비거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혐일 성향이 많이 있는 중국인이랑 혐중 성향의 대만, 홍콩, 일본, 한국인들도 간혹 시비거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