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가본드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오코]]''' * '''[[아케미(배가본드)]]''' * '''[[오스기]]''' 마타하치의 어머니. * '''곤 숙부''' [[혼이덴 마타하치]] 노모의 남동생이자 마타하치의 숙부(삼촌). 전쟁에 자임참전하겠다는 마타하치를 이해해줄 정도였으며 이후 누님인 마타하치 노모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다가 마타하치와 재회한다. 하지만 마타하치가 승룡(升龍)이라 불리우는 사사키 코지로 행세를 하는 것에 속지 않고 부정적인 의식을 가지게 되면서 마타하치를 질책했으나 오히려 마타하치를 자극하고 만다. 그 뒤 [[오스기]]의 명령에 따라 마타하치를 찾으러 산 속을 헤매다가 사사키 코지로로 오인하여 마타히치와 대치 중인 카이 쇼지로의 심복, 돈규 토라지로와 교전 중 그가 휘두른 칼에 맞아 죽었다. 그나마 토라지로도 곤의 칼에 맞아 중상을 입어 동귀어진에 가까웠다. 죽어가면서도 조카인 마타하치를 걱정하는 모습의 연출은 압권. 곤의 시신은 현장에 돌아온 마타하치에 의해 수습되어 매장된다. * '''아카카베 야소마''' 사기꾼으로 가모우 출신의 낭인이라면서 사사키 코지로라고 사칭하는 마타하치에게 접근하여 관직을 추천해주겠다고 사기를 쳐서 돈을 받아먹었다. 이후 마타하치가 자신을 쫓아오는데 마타하치가 검을 잡으면서도 두려움에 떠는 것을 보고 가짜 코지로라는 것을 파악하였으며, 코지로를 죽이고 이름을 떨치고 자신이 코지로의 행세를 하겠다면서 덤벼들어 그 칼을 부러뜨렸지만 결국에는 마타하치에게 죽는다.[* 마타하치는 결투 처음에는 야소마를 두려워 했으나, 문득 무사시와 그를 비교해보니 갑자기 그가 작아보였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 '''카이 쇼지로''' [[오사카]]에서 사사키 코지로로 행세를 하는 마타하치를 찾아오게 된 무사. 콧수염을 기르고 단정한 차림새와 정중한 말투를 구사하며, 돈규 토라지로가 마타하치를 가리키면서 '이 녀석이 사사키 코지로입니다'라고 말하자 무례한 언동을 삼가라며 꾸짖기도 하는 등 온갖 깡패나 인간말종 같은 검객들이 판치는 작중에서 몇 안되는 인격자 같은 모습을 보인다. 35년 동안 검 하나만으로 살아왔다며 자신을 소개하고는 대결을 청하지만 그가 가짜였음이 밝혀지게 되자 마타하치를 적대하게 되어서 추적[* 처음에는 진짜 사사키 코지로라 생각하여 대결을 하려 하지만,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자 '너 같은 자들이 많아지면 무사들의 가치가 더럽혀진다'는 이유로 살해하려고 한 것.]한다. 그러던 중 시시도 바이켄의 딸이라 짐작한 린도를 상대하여 압도하지만, 시시도 바이켄으로 불리우는 [[츠지카제 고헤이]]의 일격에 사망한다. * '''돈규 토라지로''' 카이 쇼지로의 심복으로 [[오사카]]에서 사사키 코지로로 활동하였던 마타하치와 마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를 쫓으려 했다가 곤 숙부와 싸우다 서로 일격을 가해 중상을 입고 고통스러워하던 중, 지나가는 [[츠지카제 고헤이]]를 만나는데 시시도 바이켄이라는 이름을 밝힌 그에게 기왕 죽을 바에 강하고 이름이 알려진 사람과 싸우다가 죽고 싶으니 죽여달라고 하여 한방에 살해되었다. * '''기쿠''' 마타하치가 [[오사카]]에 머물렀을 때 기방(妓房)에서 만났던 기녀(妓女).[* 사실 기방도 기녀도 아니고 그냥 여관의 안주인.] * '''린도''' 시시도 바이켄으로 개명한 [[츠지카제 고헤이]]와 함께 산 속에서 사슬낫 기술을 부리는 소녀. 사실상 고헤이에게 사슬낫 기술을 가르쳐준 장본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과거 행적은 불명이지만 시시도 바이켄 패거리에게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고헤이가 손가락을 잃자 무사시를 가로막은 걸 보면 고헤이를 좋아하는 듯 하다. * '''혼아미 코에츠''' 교토의 검을 만드는 장인. 당대 최고의 권력자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직접 자신의 검을 갈아달라고 지명할 정도로 해당 분야에서 최고로 명망있는 인물. 세이쥬로와의 결투 후 지친 무사시를 자신의 집에서 자게 해주는 것을 계기로 무사시와 인연을 맺게 된다. 자신이 만든 검이 사람들을 죽이는 것에 환멸을 느끼고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고 후계자에게 자리를 물려준다. 이에야스의 검을 갈아달라는 부탁을 은퇴했다는 이유로 거절하지만 반대로 무사시와 코지로의 검은 갈아준다.[* 무사시의 점 자체도 상당히 좋은 검인지 그의 제자가 무사시의 검을 보더니 매우 감탄하였다. 다만 스승과 다르게 사람을 여럿 죽인 검이라는 것을 알아보는 경지까지는 아닌 듯] 그 이유는 후에 밝혀지는데 코에츠 본인은 검은 사람을 죽이지만 검인 이상 그것을 피할 수는 없다고 말을 한다. 사람을 죽이는 목적에서 시작하면서도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검으로 아름다움을 이루는 것이라고 여기고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두 사람인 무사시와 코지로의 검은 특별히 갈아준 것이다.[* 살생을 싫어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무사시와 코지로가 나무 막대기로 서로 장난을 치는 것을 보고 저것이 진검이 아니라서 상당히 아까워한다. 오히려 저 둘이 진검으로 싸우는 것을 보고 싶어했다.][* 반나절 정도면 끝낼 수 있는 작업을 무사시의 검은 덴이치로와의 대결 전날까지 손봐 주었다. 자신이 갈아준 검이 덴이치로를 죽일 것을 뻔히 알고 있었지만 순전히 본인의 욕심으로 갈아주었다. 무사시 입장에서보면 엄청난 특혜다.][* 코지로와 무사시 이외에 코지로를 취직시켜준 번주의 칼도 그 보답으로 갈아주었다.] 등장 초반부에 무사시의 상처가 검상인 것을 바로 알아보며, 혼아미가 검상을 치료 해주면 빨리 낫는다는 무사시의 언급이 나오는데 치료 기술을 익힌 것 역시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아쉬움을 치료로써 만회하기 위해 배운 모양. 이후 무사시가 요시오카의 70인을 모두 죽인 것으로 교토 소사대에 수감된 후에 그곳을 찾아가 무사시의 안부를 묻기도 한다. * '''이타쿠라 카츠시게''' * 그 밖에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잠깐 동안 등장하며,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케다 테루마사]], 키타바타케 토모노리, [[츠카하라 보쿠덴]], 히코시로 모토히데, 반 단에몬(하나와 나오유키), 스스키다 카네스케(스스키다 하야토), 오오노 슈리노스케(오오노 하루나가), 아리마 키헤이, [[야규 무네노리]], [[오노 타다아키]] 등이 잠깐 언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