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화대교 (문단 편집) == 문제점 == [[한강]]의 남북 횡단이 목적인 다른 교량들과는 달리, 강북지역에서 [[인천국제공항]]의 주요 도로인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로의 빠른 진출입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아직까지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한강을 횡단할 목적으로 방화대교를 이용할 수 없다. 실수로 북단에서 방화대교를 타게 되면 그 길로 [[청라국제도시]]나 [[영종도]]까지 가야 하는 낭패를 겪게 된다. 즉, [[청라IC]] 이전까지는 중간에 빠져 나올 수 없다. 다만 [[청라IC]]와 [[인천공항TG]]에 회차선이 있으므로 여기서 편도 요금만 지불하고 다시 유턴할 수는 있다. 비싼 돈을 들여 건설한 다리인데 오로지 강북에서 인천공항 또는 인천 영종, 서구를 가는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아래 이름도 같은 [[방화대로]]가 있으나 연결되어 있지 않다. 인근 한강대교들이 정체와 혼잡이 심한 반면 인천공항 전용 도로인 방화대교는 무척 한가하다. 건설 당시야 이 위치에 한강을 건널 수요가 많지 않았지만 [[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운정신도시]], [[삼송신도시]] 등이 차례로 개발되면서 한강 서쪽에서 남북을 가로지르는 교통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기존 서울 강북 도심에서 인천, 부천, 김포로 출퇴근하는 교통량도 더욱 늘면서 인근 한강의 다리들이 크게 붐비고 있는 상황에서 방화대교만 거의 텅텅 비어 있다. 2015년 경 방화터널이 개통하고 올림픽대로에 연결되었지만 방화대교는 비용상 문제로 일단 인천공항까지 가는 용도로만 개통하고 추후 [[나들목]]을 추가할 계획으로 건설된 듯한데, [[방화대로]]의 올림픽대로 방향(방화터널 북쪽 출입로 앞) 진출입로와 방화대교의 한강 남단 부분이 나들목으로 확장할 수 있게 넓게 건설되어 있으며, 이렇게 잘린 두 부분 간의 거리는 불과 200~300미터밖에 안된다. 향후 [[평택파주고속도로]]가 이 다리를 이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강 횡단 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방화터널 출입구 부근 올림픽대로 진입로에서 분기하여 추가 램프를 설치하여 방화대교와 연결할 예정이다. 그러나 평택파주고속도로는 [[강서대교]]를 건설하게 되면 다시 그쪽으로 옮겨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