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위성 (문단 편집) == 업무 == 일본의 평화와 독립을 지키고 국가 안전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이를 위해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를 관리・운영하며, 동시에 이에 관한 사무를 임무로 한다. 인원이 많다 보니 예산 규모 등에서 일본 최대의 부서이다. 또한 일본과 [[미국]] 간의 상호방위원조협정(미일상호방위원조협정)에 기초한 미국 정부의 책무 중 일본 국내의 사무로 다른 행정기관의 소관이 아닌 것도 맡고 있다. 전쟁 포기 및 전력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일본 헌법에 의거, 일본의 국방을 관장하는 행정기관으로 국가행정조직법 제3조 제2항 및 방위성설치법 제2조에 기초해 내각 관할 하에 설치된다. 장관인 방위대신은 자위대를 포함한 방위성 전체의 조직을 총괄한다. 1954년 7월 1일부터 방위청으로서 총리부의 외국이었고 2001년 중앙성청개편으로 내각부의 외국이었으나 2007년 1월 9일 방위성으로 승격하면서[* 방위성으로 개편하기 한참 전부터 2000년(헤이세이(平成) 12년) 5월 8일 방위청 청사가 있는 육자대 히노키쵸 주둔지(檜町駐屯地)에서 현 이치가야 주둔지(방위성 이치가야 지구)로 이전 및 통합하였다. 동시에 주둔지로서 용도 폐지하여 민간에 매각하여 현재는 도쿄 미드타운(東京ミッドタウン)이 되었고, 옛 방위청 청사 자리에는 히노키쵸 공원(檜町公園)이 되었다.] 내각의 총괄에서 독립한 성(省)급 행정기관이 되었다. 방위성으로 승격한 데에는 2006년 10월 북한의 핵실험도 한몫하기도 했다. 성급 기관으로 승격함에 따라 내각법에 의한 주임대신은 총리부와 내각부의 수장인 내각총리대신에서 방위대신이 되었다. 즉 방위대신은 방위성의 소관사무인 국방을 관리하는 대신으로서 책임을 진다. 이전까지 방위청은 내각총리대신 직속으로 일개 청급 대우였고, 수장 역시 대신이 아니라 장관이기 때문에 권위가 말이 아니었다.[* 일본에서는 한국의 장관에 해당하는것은 대신(大臣)이고 청(庁)의 장은 장관이라고 부른다. 한국으로 치면 청장] 한국식으로 비유하자면 국방부가 직제상으로는 경찰청(!)과 같이 국방청이고 대신 국방청장이 국무위원인 셈이다.[* 물론 내각총리대신의 직속인만큼 '청'보다는 '처'에 더 가까울 수도 있다. 실제로 2007년까지는 방위청 장관이 국무대신인 '대신청'이었는데, 한국으로 치면 예전 [[국민안전처]]처럼 처이지만 수장이 장관인 부처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성(省)으로 승격되고 수장 또한 [[천황]]에게서 임명장을 받는 대신으로 바뀌었음은 정치적으로 의미가 크다. 그러나 방위대신이 자위대에 대해 명령할 수 있는 행동은 '해상경비행동'뿐이며, 이보다 상위의 '경호출동', '[[계엄령#s-6.3|치안출동]](治安出動)', 최상위의 '방위출동(防衛出動)[* 적국의 침공에 대비하여 전시 태세를 갖추는 것.]'은 내각의 수장인 내각총리대신이 명령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성으로의 승격에 따른 방위대신(옛 방위청 장관)의 직무상의 변경점은 각의에 대한 청의나 재무대신에 대한 예산 요구, 성령의 제정 등을 방위대신으로서 행하는 정도에 머물렀다. 따라서 성으로 승격한 것의 구체적인 효과는 사무절차가 아주 약간 바뀐 것, 청보다 높은 성으로 승격되어 대원들과 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된 것, 타국의 국방부와 동급이 된 것 정도가 꼽힌다. 일단 법적으로는 자위대를 총괄하는 방위대신은 [[현대]] 군 원칙의 기본이 되는 [[문민통제]]에 철저히 문관 출신으로 선출된다. 또한 자위대로 편성된 이후에는 제국시대 때의 반성과 군의 정치적 중립성에 입각하여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나카타니 겐]]이나 모리모토 사토시 같이 자위관 출신 방위대신들이 종종 배출되었지만 이들은 군복을 벗은 지 10년이 넘은지라 문민으로 간주되었다. 방위주재관(防衛駐在官)이란 이름으로 [[일본 외무성|외무성]]을 거쳐 [[국방무관]]을 파견하고 있다. 2014년 7월 1일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안보 정책을 변경하자 방위성도 모병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7월 1일부터 기존에 18세 남성에게 SMS나 학교를 통해 배부하던 모병 홍보책자를 각 가정으로 발송했다. [[자위대]]의 주요 인사명령도 이들이 낸다. 자세한 것은 [[방위성/인사발령]]을 참고할 것. 여러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https://www.mod.go.jp/j/publication/book/mamor/index.html|MAMOR]]라고 홍보 잡지도 내고 있다.[* Mamor는 지킨다는 뜻의 마모루와 발음이 비슷하다.] 특이한 게 자위관의 대부분은 남성인데 이 홍보지의 [[표지 모델]]은 여성이 거의 맡는다. 2021년엔 100%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