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언(기독교) (문단 편집) === 신약 [[코린토서]]의 묘사 === >2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사람은 성령의 힘으로 신비한 일을 말하는 것이므로 아무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3 그러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키워주고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려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4 이상한 언어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도울 뿐'''이지만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사람은 교회에 도움을 줍니다. >5 나는 여러분이 모두 이상한 언어로 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만일 이상한 언어를 해석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것이 교회의 이익이 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이상한 언어로 말하는 사람보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 더 위대합니다. >6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이상한 언어로 말한다고 하더라도 만일 어떤 계시나 지식이나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이나 가르침을 전해 드리지 못한다면 내가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중략) >9 이와 같이 여러분도 이상한 언어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한다면 그것이 무슨 말인지를 누가 알겠습니까? 결국 여러분은 '''허공에다 대고 말하는 셈'''입니다. >(중략) >18 나는 여러분 중 어느 누구보다도 이상한 언어를 더 많이 말할 수 있다는 것을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19 그러나 교회에서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이상한 언어로 일만 마디의 말을 하느니보다는 차라리 내 이성으로 다섯 마디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중략) >39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은혜를 간절히 구하십시오. 그리고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것도 '''굳이 막지는 마십시오.''' >40 다만 나는 여러분이 모든 일에 점잖게 또 질서 있게 처리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4장 (공동번역) 초기 교회에서 이미 방언은 '알 수 없는 말'을 의미하는 단어였다. 자세한 설명은 [[고린토전서#s-6.5]] 참조. [[코린토스|고린토]] 교회의 문제점들을 지적했던 첫 번째 편지에서, [[바울로]]는 자신도 방언의 은사를 받았음을 밝히고 방언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고린토 교회의 방언 남용 문제는 주요 주제 중 하나였다. 고린토서 관련 내용은 이 문서의 [[방언(기독교)#s-4.2|폐해]] 문단에 자세히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