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송사고 (문단 편집) === 기타 === 해외에서 [[로또]] 번호 자작 의혹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 전말은 이렇다. 27번 로또 공이 나왔는데 '''자막은 난데없이 21로 나오고''' 아나운서가 당황해서 "다음에는 21번이 나올 건가 보네요."라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했는데...]] ~~운이 D럽게 없네~~ 가관인 건 '''로또 당첨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돈 쓰기 싫어서 자작극 의심을 받고 '''[[경찰]]까지 출동해서''' 로또 기계 등을 확인했지만 이상은 없었다고 한다. ~~끝까지 27 27 27 27 27 말썽꾸러기 자막...;;~~] 호주에선 '''생방송 중 [[복권]] 당첨'''이라는 희한한 방송사고가 난 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Se8VM0j5B6A|#]] 호주에서 트럭 운전을 하던 빌 모건(Bill Morgan)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인데, 이 남자는 1999년에 트럭 사고를 당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투여한 약물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심장마비]]가 일어나 12일간이나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2번이나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할 것을 권유했으나 가족들이 반대하였다고 한다. 12일 후 그는 기적적으로 깨어났고 큰 후유증도 없었다고 한다. 큰 불운 뒤에 행운을 겪은 빌은 즉석복권을 샀는데 17,000 호주달러의 자동차 경품에 당첨되었다. 그 후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지역 방송사에서 그를 취재하러 나왔고, 당시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또 복권을 샀는데 이번엔 무려 25만 달러에 당첨된 것이다. [[https://didyouknowfacts.com/australian-lottery-winner-bill-morgan-made-strong-case-luckiest-man-alive|정리]] 일본에서는 1986년 [[NHK 홍백가합전|홍백가합전]]에서 [[NHK 홍백가합전 가면라이더 사건|홍백가합전 가면라이더 사건]]이 터졌다. 1992년에는 신인이었던 [[SMAP]]이 일반 남학생들과 [[기마전]] 대결을 하는 생방송에 나갔는데 학생들이 대결 도중에 발로 차기 시작하자 카메라고 뭐고 똑같이 응수하다가 [[모리 카츠유키]]가 하이킥 한 방으로 남학생을 기절시켰고 [[https://www.youtube.com/watch?v=zyKHrZ9x70A|그대로 방송이 중지된 일도 있었다.]] [[2019년]] [[5월 1일]]부터 쓰이는 일본의 [[레이와 시대|새로운 연호]]를 발표하는 중 [[일본방송협회|NHK]]가 '''연호가 쓰인 액자를 [[수어]] 통역 화면으로 가려버리는'''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412-00000001-withnews-sci|대형 사고를 쳤다.]] 이후 [[타카마츠코토히라 전기철도|코토덴]]이 이 사고를 패러디해서 [[교통카드]]로 내놓았고, 순식간에 완판되는 등 한동안 놀림거리가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QLATc-Tsnpw?t=23|당시 영상]]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때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최우수 작품상을 잘못 말하는 방송사고가 터졌다. [[짐 코섹]]이라는 어느 기상캐스터는 폭설 소식 전하다 말고 폭설이 뭔가 마음에 안 드는지 분노하듯이 고함을 질렀다. [[NBC(미국 방송)|NBC]]계열 지역 방송사는 평창올림픽 뉴스 도중 [[평양올림픽|PYEONGCHANG, '''NORTH KOREA''']]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WWE]]에서도 방송사고가 여러번있었는데 대표적으로 [[WWE 로얄럼블(2005)|2005 로얄럼블]]의 마지막 부분과 '''[[몬트리올 스크류잡]]과 [[파이프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2019년|2019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널 텔레보팅 점수 발표 중 아이슬란드 대표가 [[https://www.youtube.com/watch?v=Dsx4pVjUth0&t=14055s|(3:54:15부터) '''팔레스타인 국기와 PALESTINE이라고 새겨진 리본을 대놓고 카메라에 비췄는데''']] 하필이면 대회가 열린 장소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였다. 결국 부랴부랴 화면을 가렸으나 이미 야유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 프랑스, 키프로스 점수 발표 때까지 야유가 들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미국의 [[NBC(미국 방송)|NBC]]계열 지역 방송 LOCAL 6 WPSD 뉴스에서 돼지 이야기를 다루다가 앵커가 폭소를 터뜨리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nCW8iBXXnM|자막 영상]] 뉴스 기사 자체는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가 없이 태어난 [[돼지]]가 휠체어를 타고 다니면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준다는 훈훈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돼지의 이름이 [[크리스 P. 베이컨]](Chris P. Bacon)이었다. 크리스피 베이컨(crispy bacon)과 발음이 똑같고 한국어로 번역하면 '''바삭바삭한 [[베이컨]]'''이란 뜻이 되는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돼지의 이름이 하필이면 죽여서 만드는 돼지 요리의 이름이 되고 이렇게 아이러니한 상황과 괴악한 네이밍 센스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앵커가 웃음을 터뜨린 것이다. 굳이 대한민국으로 비교하자면 강아지의 이름을 "얼큰한 보신탕"이라고 붙여준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웃긴 게 당연한 상황이다. 그리고 영상을 자세히 보면 방송 스태프로 추정하는 사람이 '[[fuck|F**k]], (just) read it.'('망할, 그냥 읽어')라고 말한다. 안타깝게도 그 돼지는 2021년 헛간 화재로 사망했다고 한다. 1993년 [[닛폰 테레비]]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지팡구 아침 6(ジパングあさ6)에서 도쿄 [[도시마구]] 소재의 모토미야 [[비누]] 공업소[* 1922년에 창업되었으며 '선더 레드'라는 가루비누 상표가 유명하다.] 공장을 취재하던 중 폭발이 일어나 당시 현장에 있던 세키야 아야코 아나운서를 포함한 제작진 6명이 타박상 및 [[화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고 폭발 직후 화재로 공장과 공장에 인접한 사장의 자택이 전소되고 인근 주택 3채 일부가 불타는 대형사고가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폭발 사고 순간을 담은 당시의 영상이 '''무편집으로 다음 날 아침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는 것과 당시 사고에 휘말리면서 머리카락이 타 버렸던 세키야 아나운서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평소처럼 방송에 출연, '오늘 아침 헤드라인' 코너에서 '''이 사고를 직접 소개'''했다는 점이었다. 이 사고는 지금도 일본 인터넷상에서 '전설의 방송사고'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AUdwXnocfYs|#]] 일본에선 '나에야마 사건'이 유명한데 과거 쓰나미로 카시와자키 카리와 원자력 발전소가 피해를 입어 현장 직원 나에야마와 인터뷰를 하는 가운데, 갑자기 전화가 끊기더니 사람이 바뀌는 일이 있었다. 더 무서운 것은 바뀐 사람은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현장 상황이 어떠한지에 대한 질문에 "복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무작정 차갑게만 대답하고, 이상한 걸 눈치 챈 앵커측에서도 인터뷰를 바로 끝냈다는 것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3LKGKG0sH_Q?t=85s|#]] 2023년 9월 스페인에서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성추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35512?sid=104|#]] [[분류:방송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