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법(드라마)/줄거리 (문단 편집) == 2회 == || {{{#ff0000 '''부제'''}}} || 괴사건 (怪事件) || || {{{#ff0000 '''방영일자'''}}} || 2020년 2월 11일 || || {{{#ff0000 '''개요'''}}} || 정성준 형사(정문성)는 김주환(최병모)의 죽음과 포레스트와의 연관성을 의심하게 되고 수사방향을 잡아가게 된다. 한편 기괴하게 죽은 김주환의 시신 사진을 보게 된 진종현 회장(성동일)은 큰 두려움에 떨게 되고 무당 진경(조민수)을 다급하게 호출하는데... || 임진희가 백소진에게 방법을 의뢰할 그 시점, 김주환은 이환에게 연락을 취하는 중이었다. 때마침 사망한 민정인과 자신이 입단속을 시킨 임진희에 대해서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여긴 김주환은 다음 번 보답으로 두둑한 양을 기대하며 퇴근하려 한다. 그러나 사무실을 나온 부서에는 섬뜩할 정도로 아무도 없었고, 어딘가 이상한 기운을 느낀 김주환이 당황할 때,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더니... '''순식간에 김주환의 목이 360도로 돌아가고 만다.''' 뒤이어 양팔과 양다리, 허리, 10 손가락, 두 손목, 발목 모두 뒤틀리게 되고, 두 팔이 배배 꼬인 채 기이한 형태로 엉킨 김주환은 바닥에 피를 흩뿌리며 잔혹하게 사망하고, 이 과정은 모두 CCTV를 통해 녹화된다. CCTV를 확인한 성문과 형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김주환의 사망을 듣고 황급히 경찰서에 참고인으로 온 임진희 역시 경악한다. 한편, 포레스트 상장을 놓고 회의를 하던 이환은 매수해둔 형사에게서 김주환이 기괴한 형상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사진을 얻어내라고 독촉하며 진종현에게 이 사실을 고한다. 취조를 해보지만 딱히 나오는 것은 없어 임진희는 바로 나오게 되고, 성문이 부검 결과를 확인하러 갈 때, 진희는 진수에게 어떻게 사망했는지를 묻고 사지가 뒤틀린 채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젯밤 백소진과의 만남을 떠올린다. 한편 부검 결과 다량의 아만다마이드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말에 형사들은 마약을 투여한 거냐며 어리둥절하지만 과학수사로 이 사건을 파헤칠 가능성은 전혀 없었기에 난향을 겪는다. 하지만 포레스트와 무슨 연관이 있다고 확신한 그들은 이번 사건과 민정인 사건, 포레스트를 한 묶음으로 둔다. 한편 사진을 받아낸 이환은 황급히 진종현에게 달려가고 기괴한 시신의 모습을 확인한 진종현은 당황하며 황급히 해외 출장을 나간 진경을 호출한다. 같은 시각, 퇴근한 성문은 침대에서 김주환의 만년필 뚜껑을 발견하나 그 시각 진희는 소진을 만나기 위해 그녀의 고등학교에서 대기를 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교문을 나온 소진을 뒤따라 가기 시작한다. 인천공항, 정신이 없어 보이는 남자, 진경도사의 애동제자 천주봉([[이중옥]])은 반대편 에스컬레이터를 탄 바람에 진경의 마중을 제때 못하게 되고, 진경은 뭐하다 이제 왔냐며 그를 책망한다. 이제 막 일본에서 돌아온 진경은 황급히 캐리어를 들려는 천주봉에게 귀한 물건들이니 조심하라고 하나 차가 견인되었다는 소리에 어이를 상실하며 죽고 싶냐고 디스한다. 그러던 중 진종현에게서 연락이 온 진경은 바로 가겠다며 답한 후, 여전히 얼빠진 행동을 하는 천주봉을 질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