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법(드라마) (문단 편집) === 포레스트 === * 이환([[김민재(1979)|김민재]]) : 포레스트 상무. 진종현을 대신해 각종 업무를 보조하며 간혹 살인청부, 납치 등을 담당하는 만물상과의 연락도 담당하고 있다. 교묘하게 법을 들먹이며 여러 번 경찰을 물 먹이고, 저주의 숲 진실을 천주봉보다 더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상장이 되면 자신 몫으로 날아올 돈 때문에 이를 침묵하고 있다. 임진희, 백소진 VS 진종현, 진경이라면 이환을 주로 상대하는 것은 경찰들이다. 두 차례나 성준과 직접 대면하나 저주의 숲은 그저 놀이일 뿐이라며 여러 차례 법망을 피해가나 진경이 죽고 난 후 필성이 신고를 하러 경찰서를 찾아오면서 납치에 자신이 개입된 것을 들키고 말지만, 이미 임진희와 정성준을 저주의 숲에 올린 상태였던 이환은 짜증을 낼 지언정, 포레스트 상장을 이어가기 위해 모든 혐의를 자신이 뒤집어쓰기로 한다. 어차피 상장만 되면 자신의 몫도 반드시 돌아오게 되었으니까. 그러나 기이한 사건들의 연속으로 결국 진희의 말을 믿기로 한 성준이 포토샵으로 이환을 저주의 숲 태그에 올린 것처럼 그를 낚자, 하필 포레스트 상장 당일이었던 터라 가만히 있다간 자기가 죽게 생긴 이환은 황급히 코딩팀 담당자 정보를 까발리며 전화를 걸지만, 처음부터 낚시였던 터라 당연히 저주의 숲에는 안 올려져 있었고, 그제서야 모든 진실을 인정한 형사들이 포레스트로 쳐들어가려고 하자 이환은 대노하며 성준의 멱살을 잡지만, 성준에게서 대량 학살이 벌어질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돈 때문에 모른 척했다는 것을 지적당하고, 진종현과 너 중 누가 진짜 괴물일지를 질문받게 된다. 결국 마지막에 구속되어 기자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받는 것으로 퇴장된다. * 천주봉([[이중옥]]) : 진경도사의 애동제자. 진경을 보필하는 제자로 포레스트 내에서는 주식회사 진경 내의 팀장으로 불리고 있다. 위치가 상당히 낮지만 진경의 제자 겸 주식회사 진경의 바지사장이기에 경찰들이 급습했을 때 최고의 변호사 셋을 이 인간에게 붙여줄 정도. 10년간 진경을 보필해 영적 지식은 있지만, 백소진, 진경, 진종현에 비해 이 사람의 영력은 0에 가깝다.[* 그래도 10년간 쌓은 지식은 폼이 아닌지 저주의 숲에 대해 알게 되자 마자 진종현의 계획을 바로 간파했다.] 진희와 소진에게 협박당해 정보를 빼오는 정보원으로 이용당하다가, 오토모 쇼고를 통해 배신 사실을 알게 된 진경에게 고문당하는 등 끝까지 눈물이 앞을 가리는 행적을 보인다. 결국 진경의 부적으로 귀신에 씌이는 바람에 정신이 완전히 붕괴해 찬송가, 염불을 있는대로 외우다가 만물상 인원들을 공격해 임진희가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을 본의아니게 벌어주게 된다. 구출된 후 의식은 회복했으나 귀신에 씌인 사실은 변하지 않아 평생 정신병원에 수감되는 신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종현의 계획에 가담하고 있지만 이쪽은 뼈속 깊이 악인이라기 보다는 그냥 이용당하는 순박한 바보에 가깝다. 진종현의 계획에 대해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계획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이 말은 이미 정신이 나간 후에 한 말이라 그의 진의는 불명. * 민정인([[박성일(배우)|박성일]]) : 포레스트 코딩팀 직원. 진종현과 만물상 패거리들에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이 사실을 임진희에게 폭로하나, 기사 채택 회의에서 반대 의견을 낸 김주환 부장이 이환과 공모해 그를 인간 쓰레기로 매도해버리고, 포레스트가 가족들마저 건드릴 수도 있다는 공포심에 차를 몰고 마구잡이로 달려가고 마지막으로 한 임진희와의 통화에서 자신만 침묵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며 그녀를 원망했다가, 포레스트가 갑자기 급속도로 성장한 원인에 대해 말해주기 직전, 진종현의 방법으로 인해 핸들과 엑셀을 놓고 후진 기어를 당겨 산길에서 추락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