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법(드라마) (문단 편집) === 조력자 === * 김필성([[김인권]]) : 흥신소 '도시탐정 김필성'의 대표. 전직 경찰이었다. 임진희가 진종현의 물건을 얻기 위한 브로커로 섭외했고, 계획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었다. 그러나 물건을 가져오라는 기묘한 의뢰에 의구심을 가진 필성은 진희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데 성공하고, 이에 대한 입막음 비용을 받으며 이름이 적힌 수첩과 핸드폰을 건네지만, 그를 추적한 포레스트의 협박에 임진희에 대해 불어버리고 생존한다. 존재에 위험을 느끼고 백소진이 그를 방법하려 하나 그는 무고한 사람이라는 임진희의 만류[* 약삭빠르고 촐랑대는 인상과는 다르게 끝까지 의리를 지키려 했지만 딸을 납치해 죽이겠다는 협박에 어쩔 수 없이 불어버렸으니 참작은 될 수 있을 것이다.]에 무사히 귀가하게 되고, 돌아오는 길에 느꼈던 감각과 들린 대화를 토대로 납치 장소까지 가는 약도를 적어 천보산 에피소드 종료 후 경찰서로 찾아가고, 약간의 신경전 끝에 납치장소를 찾아내 만물상 패거리와 이환을 체포할 구실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 탁정훈([[고규필]]) : 민속학 교수. 어리버리해 보이지만 3화 때 진경이 매체에서 나오는 부두술은 허구라는 말을 강의 중에 그대로 하는 등 영적 현상에 대한 지식은 확실하게 잡고 있다. 진경의 사무실에 있는 부적들이 악귀를 쫓는 용도와 부르는 용도로 나뉜다는 것과 천보산에 있는 귀불의 정체, 그리고 스티그마와 악귀가 몸을 옮기기 위한 조건에 대해 말해주며 전체적으로 정보면에서 떨어지는 진희와 소진에게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 준다. 두려움에 떨면서도 무서운 영화를 즐기는 것을 보면 민속, 무속, 신앙 같은 분야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인 모양. 하지만 전체적으로 작품 내에서 보이는 모습은 전문교수라기 보다는 오컬트를 좋아하는 매니아에 가깝게 묘사되어 있다.[* 진희와 성준이 뭔가를 물어볼 때를 보면 계속해서 부차적인 것들을 장황하게 설명하려 드는 경향이 있고, 질문을 위해 보내온 자료들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허접한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