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민아 (문단 편집) === 주요 인터뷰 ===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8pafa8FLni4, height=180)]}}} || || '''{{{#00bfff 2011년 ELLE girl 화보}}}''' || * 2011년 엘르걸 4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촬영 현장 영상을 살펴보면 데뷔 후 민아 단독으로는 처음 찍게 되는 화보인 듯싶다. 인터뷰에서 예능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사실 현장에서 그렇게 잘하진 못한다. 편집의 힘”이라며 “예능에서 재미있게 말하는 게 너무 어렵다. 차라리 말보다는 몸으로 표현하는 게 쉽다.”고 털어놨다. * 2012년 12월 텐아시아 [[https://n.news.naver.com/article/312/0000015293|인터뷰]]가 공개되었다. <나를 잊지마요> 컴백 때 흑발로 바꾼 이유가 팬들 때문이라고 밝혔다. 예전에 촬영 때문에 검은색으로 염색한 적이 있는데, 팬 분들이 “그때의 흑민아를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셔서 한번 해봤다고 한다. 가끔 ‘앗, 이걸 하면 팬들이 좋아하겠지?’ 싶은 건 시도해 보는 편이라고 한다. * 유라와 같이 장난을 치다가 숙소 바닥에 머리를 찧어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었는데 유라가 닭강정을 사주겠다며 달래자 이내 뚝 그쳤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G69U-tyUN-g, height=180)]}}} || || '''{{{#00bfff 2013년 TheSTAR 인터뷰}}}''' || * 2013년 TheSTAR에서 2011~2012년에 출연한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영화 홀리와 관련된 내용들을 인터뷰했다. [[비욘세]]의 를 부르며 라이브+웨이브+애교의 3콤보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2013년 소망으로는 개인 솔로곡을 내보고 싶다고 한다. 차기작에서 해보고 싶은 역할로 드라마 [[쾌도 홍길동]] 속 [[성유리]]가 맡았던 역할처럼 엉뚱하고 털털하면서 귀여운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 이후 2015년 발매한 솔로 앨범 <[[I am a Woman too]]>와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 역할을 통해 [[https://youtu.be/LO0I9F1Cd6U|꿈을 이루었다.]] * 2013년 에스콰이어 6월호에 올블랙 컨셉의 [[https://bsandt.tistory.com/m/entry/Photo-2013에스콰이어-6월호걸스데이|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이때 당시 [[엄정화]]를 롤모델로 꼽았는데, 2021년 12월 엄정화와 함께 영화 [[화사한 그녀]]를 찍게 된다. 영화 촬영 당시 민아가 엄정화의 을 추는 모습을 엄정화가 동영상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https://www.instagram.com/tv/CZODeXfIAQe/?igshid=MzRlODBiNWFlZA==|업로드]] 하기도 하였다. * 2013년 12월 [[혜리]]와 함께 한 엘르 [[https://www.elle.co.kr/article/9311|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인터뷰의 제목은 <닮아도 너무 닮은 걸스데이 '민아'와 '혜리'!> 걸스데이 막내라인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에서 2013년 행복했던 모멘트로 민아와 혜리 둘 다 데뷔한 지 3년 만에 1위를 한 것을 꼽았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1XjXqMe3w04, height=180)]}}} || || '''{{{#00bfff 2014년 GQ화보}}}''' || * 2014년 [[GQ]] KOREA 3월 호에 민아의 [[https://kankan2ya.tistory.com/m/entry/걸스데이-민아-GQ-KOREA-화보|화보]]와 [[https://m.dcinside.com/board/girlsday/818450|인터뷰]]가 실렸다.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잡지의 성격 때문인지 인터뷰 내용이 걸그룹 치고는 센 편. 아이돌로 살아가는 동시대 여성의 애환이 느껴진다. 어쨌거나 이 인터뷰까지 포함해 누누이 섹시 콘셉트가 좋다고 하니, 팬들도 이제 그만 [[방섹시]]를 인정하도록 하자. * 스스로 생각하는 커여움과 섹시함을 가르는 요소는 '눈'이다. 커여움을 표현하기 위해선 눈을 반달 모양으로 만들고,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선 눈에 힘을 풀고 지그시 응시한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I6rWObvEjXA, height=180)]}}} || || '''{{{#00bfff 2015년 앳스타일 화보}}}''' || * 2015년 앳스타일 5월호에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과 함께한 ‘릴 오 떼 오 드 뚜왈렛(L’ile au The Eau de Toilette)’ 향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5/0000001325|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솔로 앨범,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 걸그룹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민아의 대답을 들을 수 있다. {{{-1 [[https://youtu.be/gxocgF5rqss|현장 스케치]]}}}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Ck1px0q478E, height=180)]}}} || || '''{{{#00bfff 2016년 TheSTAR 인터뷰}}}''' || * 드라마 [[미녀 공심이]] 종영 후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공심]] 역할을 하면서 실제 친언니와는 어떤 자매였는지, 실제 공심이처럼 언니와 비교당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민아의 대답을 들을 수 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눈물을 보인 [[혜리]]에 대해서는 혜리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며, 혜리의 한 마디가 초창기 걸스데이를 알린 자신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s4U_KemkZi8, height=180)]}}} || || '''{{{#00bfff 2017년 bnt 화보}}}''' || * 2017년 11월 공개된 bnt 패션화보 [[https://www.google.co.kr/amp/s/www.news1.kr/amp/articles/%3f3149407|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스케줄이 생기면 절식하면서 몸매를 관리한다. 최대한 안 먹으면서 지내다가 스케줄이 끝나면 하루에 8끼씩 먹는다고 한다. 절식하는 동안 먹고 싶은 리스트를 적어 가지고 있다가 절식이 끝나면 몰아서 먹는다. 그렇게 해야 다음 스케줄 때 살을 뺄 용기와 힘이 생긴다고 한다. * 2019년 6월호 [[에스콰이어(잡지)|에스콰이어]]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37159|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걸스데이 활동 당시 예능에서의 민아의 모습과 2019년 계약한 새로운 소속사, 연예인으로서의 삶, 드라마 [[절대 그이(드라마)|절대 그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인터뷰를 통해 볼 수 있다. ||||{{{#!wiki style="margin:10px" {{{-1 '''Q:''' 백과사전 사이트의 ‘걸스데이’ 항목에서는 민아를 ‘발랄하고 애교 넘치며 귀여움을 발산하는 큐티 캐릭터’라고 설명해요.}}} {{{-1 '''A:''' 그게 저예요? 와~ 감사한 일이에요. 저를 그렇게 생각하셨나 봐요.}}} {{{-1 '''Q:''' 하나씩 물어볼게요. 발랄한 편인가요? 애교 넘침?}}} {{{-1 '''A:''' 발랄할 때 있죠. 애교는 별로 없는 편이에요.}}} {{{-1 '''Q:''' 방송에서 보여준 애교는요?}}} {{{-1 '''A.''' 예능 프로그램에서 “애교 한번 보여주세요”라고 하면 노력했죠.}}} {{{-1 '''Q:''' “애교 한번 보여주세요”라는 요청이 실제로 들어오나요?}}} {{{-1 '''A:''' 방송 촬영 중에 “민아 씨 애교 한번 보여주세요!”라고 MC가 이야기해요. 카메라는 돌고 있고 앞에 관중도 계시니 안 할 수가 없어요. 그 모습 또한 어울려서 좋아해주신 분들도 있었을 테니까 ‘내게도 이런 면이 있구나’ 싶긴 해요.}}} {{{-1 '''Q:''' 방송 캐릭터 걸스데이 민아와 실제 방민아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는 걸까요?}}} {{{-1 '''A:''' 네. 있어요.}}} {{{-1 '''Q:''' 만들어진 모습으로 살기 쉽지 않았던 거예요? 연예인 중에서도 걸 그룹으로 살아온 것이?'''}}} {{{-1 '''A:''' 아니요! 할 때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해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의 행운이었어요. 걸스데이 활동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제가 일을 한다는 게 마냥 즐거웠어요. 어리니까 피곤한 것도 몰랐어요.}}} {{{-1 '''Q:''' ‘발랄하고 애교 넘치며 귀여움을 발산하는 큐티 캐릭터’와 실제 방민아가 다른 면은 뭐예요?}}} {{{-1 '''A:''' 만들어내는 걸 잘 못해요.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고요. 낯가림도 없진 않아서 낯선 상황에서 뭔가를 할 때 어려워요.}}}}}} ---- {{{-2 ⠀[[에스콰이어(잡지)|에스콰이어]] 「'나를 찾아서' 민아」 中}}} || * 2019년 7월호 [[NYLON]] [[https://v.daum.net/v/5d106fc2ff2955655abdba19|화보]]와 [[https://m.dcinside.com/board/girlsdaymina/7714|인터뷰]]에 따르면 휴가를 갈 때는 집에 있기보단 여행을 가는 스타일. 집에 있는 건 쉰다는 느낌을 못 받고 일의 연장 같다고 느낀다고 한다. 집에서 쉴 때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편이다.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절대 그이(드라마)|절대 그이]]와 관련된 질문의 답변도 볼 수 있다. * 2019년 12월호 텐아시아 [[https://tenasia.hankyung.com/topic/amp/2019112627514|화보와 인터뷰]][* 인터뷰에서 [[주군의 태양]] 이후 6년만에 교복을 입는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2015년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교복을 입었었기 때문에 4년만에 입는 것이다.] 내용에 따르면 2019년 영화 [[최선의 삶]]을 위해 머리를 짧은 단발머리로 잘랐다. 중학교 때 이후로 이렇게 짧은 단발머리를 한 건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다고 한다. 다들 이상하다고 할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 자신의 [[소확행]]은 집에 들어와서 다 씻고 난 뒤 쫙 펴져있는 이불 위에 눕는 것. 에어팟을 귀에 끼었을 때 ‘띠링’하고 울리는 소리도 좋고, 일 끝나고 초코 아이스크림 하나 먹는 것도 행복하다고. 다만 초코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하는데 열량이 높아서 많이 먹지 못한다고 한다. * 2020년 1월 [[코스모폴리탄]] [[https://www.cosmopolitan.co.kr/article/43962|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wiki style="margin:10px" {{{-1 '''Q:''' 올해 걸스데이는 10주년을 맞고, 배우 방민아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치열하게 산 셈인데, 멘탈은 괜찮나요?}}} {{{-1 '''A:''' 요즘은 선배들을 찾아 상담받기도 하고, 예전에 해주셨던 조언을 곱씹어보곤 해요. 그럼 당시엔 이해가 가지 않았던 말들도 ‘아, 이런 의미였구나’ 깨닫게 되죠. 복잡한 머릿속 생각은 애써도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흘려 보내려고 노력해요. ‘내가 지금 생각이 많구나. 그래서 이렇게 힘들구나. 좀 걷자’라는 식이죠. 최근 〈걷는 사람, 하정우〉를 읽고 저도 한번 오래 걷기에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1 '''Q:''' 영화 촬영을 마쳤으니 이제 예능에서도 보고 싶어요. ‘깝민아’의 하이 텐션이 가끔 그립거든요.}}} {{{-1 '''A:''' 솔직히 당시에는 속앓이를 했어요. 절 섭외하신 분들도 막상 만나니 뭘 해도 조심스러워하고 지나치게 생각이 많은 성격이라 당황하셨을 거예요. 그래도 미션이 주어지면 해내야 하는 타입이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 같아요.}}} {{{-1 '''Q:''' 이제는 예능 트렌드가 바뀌어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1 '''A:''' 다시 도전한다면 꾸미지 않아도 나를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어요. 예를 들면 〈맛남의 광장〉처럼, 힘들겠지만 보람 있고 많이 배울 것 같은 요리 예능! 요리 되게 못하지만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큰 배움이 남을 거 같거든요.}}}}}} ---- {{{-2 ⠀[[COSMOPOLITAN(잡지)|코스모폴리탄]] 「찹쌀떡 피부 종결자, 방민아의 뷰티 팁」 中}}} || * 3년 동안 직접 건강 셰이크를 만들어 먹고 있다. 흰 강낭콩, 아몬드, 귀리, 검은콩 가루를 넣어서 갈아 마시는데 최근 함께 작업한 여배우들도 따라서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 먹는 걸 좋아하지만 대식가는 아니라고 한다. 다른 걸스데이 [[유라|멤버]][[혜리|들이]] 워낙 잘 먹는 편이라 방송에서 그 부분이 부각되긴 했지만 본인은 입이 짧은 편이라고 한다. 문제는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한다. * 2021년 8월 여러 언론사에서 영화 [[최선의 삶]]과 관련한 인터뷰들이 공개되었다. {{{-1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ine_play&logNo=222485304218&proxyReferer=|씨네플레이 인터뷰]]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82334|뉴스엔 인터뷰]]}}} ||||{{{#!wiki style="margin:10px" {{{-1 __영화 [[최선의 삶]]을 통해 라이징 스타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__ 상을 받고 어안이 벙벙하였고, 꿈인가 싶었다. 너무 기뻐서 바로 부모님에게 연락을 드렸다. 또 걸스데이 멤버들은 단톡방에서 '이게 무슨일이냐'며 저보다 더 좋아해줬다.}}} {{{-1 __'걸스데이 출신'이라 미리 색안경을 쓰고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 대해서__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인 것 같다. 심각하게 고민을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 사실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무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결국 편견을 깰 수도 없고, 깨고 싶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1 __배우로 연기를 할 때는 걸스데이 민아의 모습을 지우려고 노력하는 편인가__ 지울 수 없다. 지울 능력도 없고 제 안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게 지워지면 제가 남아있지 않는다. 십여년 해온 직장이고 삶이었다. 인생이 그 안에 담겼는데 누가 뺏으려고 하는 것도 싫고 그걸 내 스스로 지운다는 것도 말도 안 되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다. 걸스데이를 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가족이자 친구다.}}} {{{-1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이 배우로서 꼬리표가 될 때가 있지 않나요, 하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그런데 질문 자체가 너무 슬펐다. 왜 꼬리표라고 표현하시지?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추억인데 이게 왜 꼬리표인 거야, 너무 슬펐다. 내게 걸스데이는 베이스고 따뜻함이고 내 전부였다.}}} {{{-1 내게 좋은 소식이 있을 때마다, 다른 멤버들도 좋은 소식 있을 때마다 서로 너무 좋아해준다. 그냥이 아니라 이제 정말 서로의 좋은 뉴스, 좋은 소식이 우리들에게 힘이 된다. 멤버들에게서 더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렸으면 좋겠고, 나도 이번에 좋은 소식을 알리고 싶다. 응원하고 축하해줘 고맙다.}}}}}} ---- {{{-2 ⠀2021 「영화 [[최선의 삶]] 인터뷰」 中}}} || * 2021년 [[GQ]] 한국판 9월 호에 방민아의 [[https://www.gqkorea.co.kr/?p=173646|화보와 인터뷰]]가 실렸다. 2021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소감과 2021년 9월 개봉한 영화 [[최선의 삶]], 지금까지의 연기 활동에 관한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다. ||||{{{#!wiki style="margin:10px" {{{-1 '''MA''' 열일곱에 준비해서 열여덟에 데뷔했죠. 네, 어릴 때 사회에 나와 보니 다른 세상이 열린 거죠.}}} {{{-1 '''GQ''' 그건 어떤 세상이었어요?}}} {{{-1 '''MA''' 그냥…, 낭떠러지. 코너에 몰려 있는. 정말, 앞으로 갈 수도 없고 뒤로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버티는. 최선을 다해서 거기에 버티고만 서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그룹 생활이 엄청 위태로웠다고 오해할까 봐 걱정스러운데 그런 건 아니에요. 그냥 저의 심리 상태가 그랬던 거고 좋은 일도 많았어요. 재밌는 것도 많았고, 추억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대였으니까. 그래서 더 불안정했던 것 같아요.}}} {{{-1 '''GQ''' 아까 <최선의 삶>을 89퍼센트 하고 싶은데 주변 시선 때문에 망설였다고 했어요. 그 시선이라는 건 걸스데이라는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의구심이기도 한 걸까요?}}} {{{-1 '''MA''' 맞아요. 이게, 그렇잖아요. 남들은 “너가 믿고 가면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을 거야”,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러지만 이런 말들이 저한테 위로가 되진 않았어요. 믿음을 주지도 않았고. 저는 저의 믿음이 필요했고, 그런데 그때는 그런 믿음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걸스데이를 절대, 절대 부정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걸스데이를 정말 정말 사랑하거든요. 아직까지도. 제가 근 10년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 일해온 저의 직장이자 인생이에요. 인생의 한 부분이에요.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절대 바꿀 수 없는 경험이에요. 그렇지만서도 제가 다음 스텝, 다른 어떤 일에 도전했을 때 내면에서부터 부딪히는 벽이 분명히 존재했어요. 그런데 “그 벽을 깼느냐” 물어보신다면, 이제는 별로 상관없어요.}}}}}} ---- {{{-2 ⠀[[GQ]] 「걸스데이 민아 말고 ‘배우 방민아’」 中}}} || * 2021년 9월 캐시미어저널에 방민아의 [[https://www.cashmerejournal.com/배우-방민아의/|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영화 [[최선의 삶]]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영화 속 인물 ‘강이’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배우 방민아에게 최선의 삶이란 무엇인지, 10대의 방민아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관한 내용도 볼 수 있다. ||||{{{#!wiki style="margin:10px" {{{-1 '''Q:''' 저 영화 개봉 전에 미리 봤어요.}}} {{{-1 '''A:''' 아 영화 보셨어요? 어땠어요?}}} {{{-1 '''Q:'''사실 항상 밝은 이미지로만 기억했는지 그와 다른 모습에 놀랐어요. 저도 몰래 선입견이 있었나 봐요.}}} {{{-1 '''A:''' 그렇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1 '''Q:''' 방민아에게 최선의 삶은 뭐예요?}}} {{{-1 '''A:''' 음, 나의 최선의 삶.. ‘아, 그래?.’}}} {{{-1 '''Q:''' 아 그래?’}}} {{{-1 '''A:''' 좋든 싫든 ‘아 그래? 그럴 수도 있지’하고 보내주는 게 저의 최선인 것 같아요.}}} {{{-1 '''Q:''' 흘러 보낼 수 있는 것.}}} {{{-1 '''A:''' 그냥 흘러 보내는 게 아니라 흘러 보내기까지 사실 엄청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용기도 필요하고 힘도 필요하고, 뭐가 많이 필요하던데요? 그리고 그 안에서 욕심을 안 내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1 '''Q:'''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어요?}}} {{{-1 '''A:''' 일을 꾸준히 하는 배우요. 작든 크든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어딘가로 가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 {{{-2 ⠀캐시미어저널 「배우 방민아의 <최선의 삶>」 中}}} ||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q2L7h0CFq7c, height=180)]}}} || || '''{{{#00bfff 방민아 Hey News 삼터뷰}}}''' || * 2021년 9월 Hey.News <삼터뷰>에 출연하여 연기를 잘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에 대해 처음 이야기를 했는데, 다소 충격적이다. * 2023년 3월 6일 매거진 퍼스트룩에 배우 [[윤찬영]]과 함께 한 [[https://pickcon.co.kr/m/view.html?catid=34&contid=2023030680035|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민아가 소개하는 드라마 [[딜리버리맨(드라마)|딜리버리맨]] 속 강지현이라는 인물에 대해 들어 볼 수 있다. {{{-1 [[https://youtu.be/teFqev0Scgo|케미고사]]}}}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dXek1FrOPNc, height=180)]}}} || || '''{{{#00bfff 2023년 보그 화보}}}''' || * 2023년 [[보그(패션지)|보그(Vogue Korea)]] 4월호에 방민아의 [[https://www.vogue.co.kr/?p=344848|화보와 인터뷰]]가 실렸다. 영화 [[최선의 삶]]과 관련된 내용과 최근 촬영한 작품들에 관한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다. [[https://enews.imbc.com/News/ViewAmp/376873|인터뷰 기사]]를 통해 현재 연기 활동에 대한 일의 만족도를 100 중에 100으로 꼽았다. ||||{{{#!wiki style="margin:10px" {{{-1 '''Q:''' 방민아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후, 13년여의 활동 기간 동안, [[걸스데이]]가 인기 그룹일 때도 카메오에 가까운 작은 역할부터 꾸준히 해왔다. 작은 역할을 꾸준히 해온 이유는 무엇인가?}}} {{{-1 '''A:''' 그 부분은 크게 생각해본 적 없어요. 역할이 크든 작든 그냥 연기를 하고 싶었으니까요. 초창기엔 제가 봐도 너무 못하니까 욕심이 생겼어요. 거기서 멈추면 못한 채로 끝이잖아요. 계속 열심히 해서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죠.}}} {{{-1 함께 영화를 촬영한 [[엄정화]] 선배도 이런 조언을 해주셨어요. 가수와 배우 생활을 다 해보셨기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중에도 ‘멈추면 안 돼, 계속 저어. 그러다 보면 네가 원하는 하나는 분명히 와’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결심했죠. 포기하지 말고 절대 주저앉지 말자, 내 모든 걸 다 쏟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속 가자.}}} {{{-1 '''Q:''' 이제 30대, 구태의연하지만 앞자리가 바뀐 느낌을 물어도 될까?}}} {{{-1 '''A:''' 아직까지 정한 건 없어요. 저도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죠. 하나 분명한 건 쉬지 않고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힘든 기억은 굳이 떠올리지 않을 거고, 때론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낙담하지 않을 거예요. 극복은 아니에요. 그냥 같이 가는 거죠. 일이 있다면 행복할 수 있어요.}}}}}} ---- {{{-2 ⠀[[보그(패션지)|보그]] 「방민아를 바라보는 법」 中}}}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