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귀 (문단 편집) == 역사 == 현대의 인식과 달리 [[중세]] [[유럽]] 초기에는 왕이나 영주 등 윗사람과 함께 있을 때 방귀를 뀌어도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327010003626|전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니었다]]고 한다. 참고로 중세 [[영국]]에서는 왕의 [[똥]]을 치우는 일을 하는 건 노예나 하위층이 아닌 당당한 명문귀족이 하는 자랑거리였다.[* 그도 그럴 것이 왕과 단 둘이 있기 때문이다. [[헨리 8세]] 같은 경우 이 일을 맡던 귀족이 후작이나 되는 고위귀족이었고, 청결관이라는 이름으로 "왕이 나를 그만큼 믿는 것"이라고 큰소리치며 자랑할 일이었다. 실제로 이 업무를 맡던 귀족이 볼일 보던 왕의 [[볼기|엉덩이]]를 [[똥침|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도 있었다.] [[조선시대]]에 왕의 변(매화)을 검사하는 의원 일을 맡는 것이 자랑거리였듯이 말이다. 물론 이후에 [[기사도]] 등 예법이나 교양이 등장하면서 실례되는 행동이 되었고, 현대에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아무곳에서 배출을 한다면 매우 예의 없고 민폐를 부리는 사람으로 간주 받기 쉽다. 특히 밥상 앞에서 그런다면 눈초리는 배가 되고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 마라|아예 주변인으로 부터 욕을 얻어 먹을 수 있다.]] [[마르틴 루터]]는 특이하게도 '''방귀와 [[트림]]을 참을 필요가 없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했다. 이 밖에도 방귀에 관한 말([[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65267#0DKU|기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0181&code=23111657|기사 2]])을 남기기도 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실제로 향기로운 방귀를 뀌게 하는 방법을 [[https://www.segye.com/newsView/20150517002256|공모]]했다. 상금도 두둑히 걸었기에 여럿이 도전했지만 당연히 그 누구도 좋은 방귀를 뀌지는 못했다고 한다. [[조선시대]] 임금의 경우에는 방귀는 물론이고 [[똥]], [[오줌]] 등도 따로 명칭을 붙였는데 방귀의 경우는 통기(通氣)라고 불렀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3987&code=23111113|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