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공 (문단 편집) === [anchor(발칸포운용)]141 101 발칸포운용 === [[파일:141101.jpg]] 20mm 대공포 '''[[발칸포]]'''를 운용(運用)하는 보직. 방공 병과 중 일반적으로 가장 인원이 많다. 많은 부대에서 차량 후미에 매다는 견인발칸을 운용하지만[* 형식번호 KM167A3. 바로 윗 사진의 무기.], 군단급 부대나 일부 전방부대에서는 [[K200 APC]]에 발칸포를 부착한 자주발칸을 운용하기도 한다.[* 형식번호 K263. 이런 부대에는 [[육군기계화학교]]에서 후반기교육을 받고 온 장갑차 조종수들이 발칸조종병으로 배치된다.] 지금은 사라진 경포운용과 마찬가지로 발칸 사격은 1년에 두 번 있는 대공사격훈련 때만 하고 역시 경고사포운용과 마찬가지로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대공경계근무를 선다. 왜 정비병이 아닌 운용병이 닦고 조이고 기름치기를 하냐면, 정비병도 같이 대공근무서고 같이 [[훈련]]나가고 운용병이랑 하나도 다를 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소대에 배치된 발칸정비병 이야기고 본부에 배치된 발칸정비병은 꿀빤다. 그리고 발칸정비병에게 사수를 맡기지 않으므로 발칸운용병만 사격을 한다. 또 경고사포운용과 마찬가지로, 보통 3개의 [[소대]] 중 2소대는 근무소대, 1소대는 훈련소대로 나뉘어서 생활하기 때문에, 군생활의 2/3은 산꼭대기 혹은 건물의 옥상에서 지내야 하는 불운한 존재들. 경고사포운용과 설명이 거의 비슷한 것을 보면 눈치채겠지만 공군 대공포 운용과 거의 똑같다. 사격대회 성적 안 나오면 부대에 복귀해서...[[이하생략]]. 사격대회를 가면 똑같은 장비를 들고 똑같은 표적을 항해서 육군과 공군이 같이 서로 점수 잘 받으려고 난리를 치는 꼴을 볼 수 있다. 물론 옆에서는 경고사포운용이 같은 표적을 노리고 있다.[* 표적 노린다고해봐야 절대 못맞힌다. 대공사격 훈련시에 발칸은 20~30발 점사사격으로 끊어쏘는데 비해 얘네들은 12.7mm 기관총탄을 약실에 딱 1발씩 넣어서 준다.]표적을 동시에 노리는 것은 아니고 자기 차례에 날아오는 표적기 뒤에 달려있는 너풀거리는 표적지를 맞히면 된다. 편제는 한분대에 분대장-사수-부사수-탄약수 로 총 4명이 있으나 원래 편제상 탄약수 아래에 운전병이 포함된다. 원래 정상 편제인원은 총 5명이다. 발칸 자체가 1970년대부터 운용되어 온 장비이니만큼 기계의 노후화를 피할 수 없고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K808]] 차륜형장갑차에 [[K-30 비호]]의 30mm 대공포를 개량하여 장착한 30mm 차륜형대공포[* 일명 '''천호'''.]로의 대체 계획이 잡혀 있다. 향후에는 발칸운용/정비 보직 역시 차례대로 천호운용/정비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