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공 (문단 편집) === 141 105 휴대용 유도무기운용/정비 === [anchor(휴대용유도탄운용)] [[파일:141105.jpg]] [[맨패즈]]인 [[신궁 대공미사일]] 및 [[미스트랄(미사일)|미스트랄 대공미사일]]을 운용하는 보직. 방공학교 교육과정에서는 휴SAM이라고 줄여 부른다. 발칸병들과 똑같이 포상에서 대공경계근무를 서며 하염없이 하늘을 쳐다보는 존재들. 발칸 대공사격이 1년에 2회인 것에 비해 미스트랄 대공사격은 2년에 1번인지라 보통 미스트랄 같은 거 쏴볼 일은 전역할 때까지 없다. 물론 정말 운 좋은 사람들은 한 번쯤은 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문제는 그 기회가 거의 부대 간 경쟁 같은 기회기 때문에 명중 시키지 못하면... 발칸병(및 비호운용)과 다른 점이라고는 경계태세시 발칸 애들은 [[발칸포]]로 뛰어가고 비호운용은 비호로 뛰어가지만 얘들은 미스트랄에 뛰어간다는 것뿐. 덤으로, 미사일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미사일이 보이는 상태로 덜렁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가스가 주입된 관 속에 넣어서 보관하기 때문에, 이거 옮기다보면 허리가 작살나거나 힘은 장사가 된다.[* 선상탄 운반훈련을 할 때는 의외로 사수가 아닌 부사수(운전병)와 발칸포 운전병이 운반하기 때문에 사실 사수는 앉아서 구경만 하면된다.] 하나 확실한 건 발칸병보단 몸이 편하다. 어디까지나 '보직만 놓고 봤을 때'이다. 휴대용 유도탄 보직의 운명은 둘 중 하나다. 보던 교범 또 보면서 보직공부만 하거나, 부대의 거의 어지간한 [[작업]]에 끌려다니는 군생활을 하게 된다. 심지어 분명 자신의 특기는 휴대용 유도탄 운용인데 배속된 처부의 특성으로 인해 보직은 휴대용 유도탄이면서 삐삐선 매설이나 삽질에 용접 보일러관리에 예초병을 하게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더더욱 재수없으면 진지 내 취사병으로 당첨될 수도... 이 경우, 자대 전입 이후부터 전역 때까지 단 한 번도 미스트랄이나 신궁을 만져보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가장 불쌍한 부류는 바로 이 보직을 받지 않았는데 조장 역할로 방공부대에 자대배치 된 사람들이다. 바로 운전병들. 야수교에서 운전만 주구장창 배웠다가 운이 나빠 방공부대로 배치가 되었는데 뜬금없이 휴대용 유도탄을 배우라고 한다. 결국 운행도 나가고 휴대용 유도탄도 배워야하는 정말 운이 나쁜 케이스. 정비병의 경우, 절대 휴대용 유도탄을 분해한다거나 할 일은 없다. 하더라도 짬이 지긋한 간부와 함께 하기 때문에 주체적인 입장에서 정비를 한다기보다는 거의 해당 간부의 보좌 역할만 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