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밥도둑 (문단 편집) === 기타 === 밥도둑의 단어와 뜻을 이용한 [[단백질 도둑|단백질 도둑 혹은 휴지 도둑]]이라는 농담도 있다. 매우 훌륭한(?) 성인물을 지칭할 때 쓰는 말. 일본에서도 한국처럼 밥도둑(飯泥棒、飯盗人)이라는 말이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일본]]에 생선 내장을 소금에 절인 '슈토'라는 음식이 있는데 한자표기가 酒盗, 즉 술도둑이다. 이름의 유래도 슈토를 안주로 술을 마시면 "마치 도둑맞은 것 처럼 술이 없어진다" 혹은 "술을 훔쳐서라도 마시고 싶어진다"라는 뜻에서 왔다. 일본 뿐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에서 젓갈은 반찬과 동시에 훌륭한 술안주로도 사용되었다.특히 복어알 젓[* 재료가 재료인만큼 매우매우 귀한 식재료로, 기본적으로 복어알은 [[테트로도톡신]] 덩어리므로 아주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제독 작업까지 필요해서 그렇다.], 멍게 젓은 일본 내에서 매우 고가의 귀한 안주로 대접받곤 한다. [[스프레드(식품)|스프레드]] 계열을 빵도둑으로 지칭하는 경우도 간간히 보인다. 누텔라나 버터, 쨈 종류 등 빵을 많이먹게끔 만드는 재료들을 빵도둑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뿌리바지, 난 등의 빵을 커리에 찍어먹는 인도의 경우 커리도 빵도둑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