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밥도둑 (문단 편집) == 건강 == 밥도둑에 해당하는 음식들은 심심한 맛의 밥을 잘 넘어가게 하기 위해 맵거나 짠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다보니 건강에 나쁠 수 밖에 없다.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도 문제지만, 밥 섭취량을 과도하게 높여서 [[탄수화물]]에 치중된 영양학적 불균형을 불러 일으키는 것 또한 문제다. 따라서 밥도둑에 의존하지 않는 제대로 된 식단으로 먹거나, 다른 음식에서 최대한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백미밥]] 대신 [[잡곡밥]]이나 [[현미밥]] 등을 먹으면 그나마 탄수화물 문제를 좀 덜 수 있다. 후식으로 [[우유]]나 [[바나나]] 등 나트륨을 잘 배출시키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운동]]도 좋은 방법이지만, 식사 직후의 격한운동은 [[소화불량]]이나 [[부상]]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식후 적어도 두 시간 이후에 하자. 전근대 시절 다른 문화권들과 마찬가지로 한국 역시 반찬 이외에 [[염분]]을 섭취할 기회가 적었고, 육체노동량이 상당히 많아 염분 소모량은 컸다. 따라서 전근대에는 이런 밥도둑과 같은 반찬들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훨씬 적었다.[* 단, 지배계층은 노동량이 적으니 현대인들과 비교해도 성인병에 쉽게 걸렸다. 복부비만이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는 것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다.] 반면 책상물림의 비중이 커지면서 만성적인 운동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밥도둑 위주의 식단은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