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칸반도 (문단 편집) ==== [[불가리아 제1제국|불가리아 제국]] ==== 한편, 불가리아 왕국이 성립되고 난 후 9세기 초에는 동로마 제국 황제 니케포루스 1세가 이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여 그의 두개골이 은을 입힌 술잔으로 만들어진 적도 있었다. 불가리아 군주는 이로 인하여 한풀 꺾인 제국으로부터 [[바실레우스]](황제)라는 칭호를 인정받아 서로마의 [[카롤루스 대제]] 다음으로 동로마 제국으로부터 황제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수도 오흐리드는 총대주교구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다만 동로마가 바실레우스란 호칭을 인정한 대상은 니케포루스 1세를 패사시킨 불가리아의 칸 크룸이 아니라, 10세기 불가리아의 차르인 시메온이었다. [[불가리아 제1제국]]의 위세는 10세기 초에 절정에 이르러 발칸반도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강력해졌다. 하지만 [[동로마 제국]]의 [[요안니스 1세]]와 [[바실리오스 2세]]의 잇따른 출현은 불가리아 제국에게 재앙이었고, 특히 바실리오스 2세는 아예 불가리아 군대를 학살하고 제국을 완전히 병탄하여(항목 참조) 멸망시키고, 오흐리드 총대주교구는 대주교구로 격하되게 된다. 이후 제국이 쇠락하는 와중에도 동방에 비하면 발칸반도를 비롯한 서부의 피해는 비교적 적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