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아니르(하스스톤) (문단 편집) === 발매 전 === 투기장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무기의 특징 자체는 손에서 발리는 하수인의 단점을 나름대로 보완한 무기라고 보면 된다. 일단 하수인은 얼마든지 넉넉하게 손에 잡히기 쉬운데다가 침묵 또는 죽이지 않는 제압기에 안 걸리면 얼마든지 계속 어그로를 끌도록 버프를 바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공격력이 하나 더 붙으니 유동적인 운영을 다루는데 있어서 나름대로 준수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무기다. 이 무기를 통해서 운영을 계속 잘만 이용하면 필드를 유리하게 돌리는데 용이한 무기다. 하수인이 죽으면 또 무기로 대체돼서 보조할 수 있거나, 무기가 파괴되면 그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수인이 물려 받으며, 그 하수인이 죽으면 또 다시 무기로 사용하면서 공격을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처음에 직접 무기를 뽑고 나면 후에 하수인을 통해 코스트 비용을 나름대로 절감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는 건 덤. 하지만 문제는 떡대의 단점과 무기의 단점이 서로 붙어있다는 점인데, 일단 무기를 꺼내고 그 무기가 파괴되기 전까지는 하수인에게 버프를 줄 수가 없다. 또한 그 하수인이 죽기 전까지는 무기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 버프먹은 하수인에게 운영할 타이밍이 안 맞거나 필드가 불리해지면 템포가 더더욱 느려질 수가 있다. 또 다른 문제는 메타의 여파로 인한 채용률인데, 성기사 자체는 지금 멀록기사 빼고는 내놓을 덱이 없다. 또한 코스트가 아예 후반을 보고 있는 카드지만 그 후반의 역할에 반을 못가면 오히려 영웅의 생존력을 악화시킬 경향이 크다. 즉, 들기만 하고 효과를 제대로 못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후반을 보는 메타는 이미 드루이드와 사제가 꽉 잡고 있는 상태라 그 이상의 성능을 볼 수가 없는데다가, 필드의 신병에게 효과를 줄 수가 없다는 단점까지 가지고 있어서 아직까진 등급전에서 빛을 발휘하기는 힘든 무기라고 보면 된다. 또한 버프 형태도 공격력이 우선인지라 템포를 잡으라는 형식일 수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불안정한 필드 방어력으로 광역기에 위협이 될 수가 있다. 더구나 이번 확장팩의 핵심인 소집 시스템과도 안맞아서 이 무기의 진가는 차후 확장팩에서 기대하는 것이 낫다는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