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성(음악) (문단 편집) ==== 보컬 프라이 ==== 보컬 프라이란 50Hz(약 -1옥타브 솔) 이하에서 발생하는 목이 좁고 성대접촉은 과한데 호흡압력은 약한 비정상적인 소리이다. 영화 주온에 나오는 귀신 소리 즉, 마치 튀기는 듯한 목소리를 내는 발성이며[* 미국에선 개구리 목소리 (Frogs Voice)에 비유한다.] 성문이 닫히고 성대가 접촉되는 느낌을 잡을 수 있어 성대 접촉율이 너무 낮은 경우 혹은 성대 결절이 있는 경우 보컬 프라이를 통해 성대 접촉을 유도하기도 한다. 다만 보컬 프라이는 목이 좁아져 성문이 조여진 상태이므로 과하게 연습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음성학에서는 이름부터가 이상한데 [[성문음#삐걱접근|'''삐걱거리는 성문 접근음''']]이라고 한다.주로 0옥타브 도 이하의 음정을 낼때 사용이 된다. 성악이든 실용음악이든 보컬 프라이를 실제 가창에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보컬 프라이를 이용하여 -1 옥타브대의 저음을 낼 수 있는 [[서브하모닉스(창법)|서브하모닉스]]라는 창법을 연습할 때 쓰이거나, 저음 파트에서 말하듯 노래할 때 보조적으로 다른 목소리에 섞어 쓰는 정도가 그나마 볼 수 있는 케이스. 언클린 보컬로 넘어간다면 [[스크리밍]] 중 프라이 스크리밍이 이 보컬 프라이를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이 두 창법 모두 발성의 기본이 보컬 프라이일 뿐이지 결국 다른 발성법과 혼합한 응용[*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려우나 서브하모닉스는 진성과, 프라이 스크리밍은 가성과 보컬 프라이를 혼합한다.]이기 때문에, 보컬 프라이가 단독으로 가창에 쓰이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 굳이 따지자면 감정 표현을 넣기 위해 아래에 깔고 말하는 일상 톤 느낌으로 한두 음절 정도 들어가는 경우는 있다. 노래보다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목소리를 깔고 말할 때 자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일종의 말투로 분류하기도 한다. 보컬 프라이는 미국 영어의 트렌드로 자리잡기도 했는데 [[킴 카다시안]], [[케이티 페리]], [[브리트니 스피어스]]같은 셀럽들이 평소 말할 때 이 발성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발성이라고.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발성이라 많은 사람들이 보컬 프라이를 싫어한다고 한다.목소리가 낮고 튀기는 소리일경우 100퍼센트 보컬프라이 발성을 사용한다 보면된다. 일상적으로 보컬 프라이를 사용하지 않는 영어 화자라도 문장을 끝맺거나 구절을 구분할 때는 보컬 프라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표준중국어]]의 경우, 3성에서 보컬 프라이를 사용해 말하는 화자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