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성(음악) (문단 편집) === 인골라(잉골라) === 후두가 지나치게 높아져 막힌 소리, 혹은 내더라도 정석적인 두성 발성에 비해 까여진 소리를 내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좀 더 정확히는 혀뿌리 부분과 후두가 협착돼서 나는 소리다. 후두가 지나치게 올라갔을 때 발생하기도 하지만 혀가 후두를 짓눌러서 발생되기도 한다. 일상에서 예를 들어보면, 일반인들이 노래방 가서 자신의 음역대에 맞지 않는 음을 무리하게 내었을 때 돼지 멱따는 소리처럼 쥐어 짠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일종의 인골라다. 고음을 내면 후두가 높아지고, 저음을 내면 후두가 낮아지는 현상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것이 지나치면 문제가 되는 것. 성악에서는 철저히 금기시되는 발성이지만, 실용음악에선 개인의 개성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골라는 그닥 듣기 좋은 발성도 아닐뿐더러, 장기간 사용시 목을 상하게 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지양해야 할 발성 방식이다.[* 가수 [[김광석]]은 이러한 발성으로도 3옥타브를 넘는 고음을 편안히 내고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했지만, 이건 예외적인 사례다. 인골라로 목이 상한 사례는 대표적으로 [[조성모]], [[김장훈]]이 있다.] 인골라를 막기 위해선 올바른 흉복식호흡으로 고음 발성 시 지나치게 후두가 높아지지 않도록 안정화 연습을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