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성(음악) (문단 편집) === 비강 === 많은 트레이너가 '비강공명'이라는것을 강조하고, 심지어 일부에선 두성, 고음의 키포인트라도 되는 양 말하기도 하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비강 공명은 표현의 영역이지 고음과는 큰 상관이 없다. 우선 상악동과 전두동과 같은 뼛속 빈 공간은 공명강이 아닌 '공명체'이다. 한마디로 공명을 증폭시켜주는 인두강과 같은 게 아니라 그냥 울려지는 어떤 공간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이다. 또, 마스께라라는 건 애초에 성악용어인데, 마치 소리가 정말 앞으로 뻗어나가는 듯한 울림있는 소리를 말한다. 안면공명이라고도 표현하고, 얼굴을 울리라고 주장하는 트레이너도 있다. 하지만 이는 틀렸다. 마스께라는 목이 열려있고, 성대접촉이 얇고(단순진동파형), 성대접촉과 호흡압력이 강할 때 청각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인 것이지, 비강과는 관련이 없다. 그럼 본질로 돌아와서 다양한 표현을 위한 비강의 장단점을 설명하자면, 장점 1.노래적 표현과 개성 2.첫음에서 사용시에 Transglottal Pressure에 의해서 성문상압이 정말 조금 높아지면서 성대접촉이 좀 얇아져 피치가 올라가는 효과 단점 1.비강 속에는 점막이 많기 때문에 공명이 오히려 감쇄 2.발음이 뭉개짐 3.청각적으로 답답한 소리 4.비음을 내려는 시도가 후두를 올리고 목을 좁게해 인후두부의 협착을 유발 5.역시 Transglottal Pressure에 의해 성대가 진동하는 역치가 낮아져 성대의 원음 자체가 작아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