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성(음악) (문단 편집) ==== 허스키(쉰 목소리) ==== 쉰 목소리의 의학적 정의를 보면 바람 새는 소리와 거친 소리 이 두가지 성분이 포함된 목소리를 쉰 목소리라고 한다. 이 소리는 성대 낭종, 결절, 폴립, 구증 등의 음성 질환이 있거나, 비정상적인 발성으로 인해서 생긴다. 성대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려면 성대는 전체적인 접촉을 하여 성문저항이 만들어지고 성대하부에 압력이 형성되면 점막의 탄성과 베르누이 효과에 의하여 성대는 열고 닫는 형태로 진동하게 되는데, 쉰 목소리는 성대의 접촉이 부족하여 압력이 형성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발성인 것이다. 이 발성의 훈련적 효과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훈련의 효과가 없고 음성질환만 유도할 뿐이다. 성악 발성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소리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성대 사이의 간격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 바람이 새지도 않으면서 공기의 흐름에 의하여 성대의 진동을 유도할 수 있는데 이를 음성학용어로 breathy voice라고 한다.[* 박진영이 유행시킨 이른바 "공기 반 소리 반"도 breathy voice이다.] 이 발성은 성문의 틈새를 약간 벌리듯이 소리를 내는데 압력이 세기 때문에 호흡이 모자라지 않아서 발성을 교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