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리와인 (문단 편집) == 상세 == 의외로 상당히 오래된 스타일인데, [[고대 그리스]]의 술 중 하나인 '''크리티노스 오이노스(κρίθινος οἶνος)'''[* 이를 번역하면 '''[[보리]] [[와인]]'''.]가 그 기원으로 추측된다. 이 기록은 [[크세노폰]]의 저서인 [[아나바시스]]에도 언급되고 역사학자 '''[[폴리비오스]]'''의 저서에도 등장하며 여기에 따르면 '파이아키아(Phaeacia) 인들은 금, 은 항아리에 크리티노스 오이노스를 재워놓는다'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모르고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게 적어 놓았다. 고대의 맥주가 그렇듯이 홉을 쓰지 않았던 것만은 확실하다. 최초의 현대적인 발리와인은 1870년 [[영국]] 바스(Bass)에서 만든 No. 1 Ale이다. 지금은 생산하지 않지만 발리와인 자체에 있어서는 선구자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1976년 앵커(Anchor) 양조장의 올드 포그혼(Old Foghorn)을 아메리칸 발리와인의 기원으로 한다. 8%에서 12%까지의 고도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10%가 넘어간다. 설탕을 첨가하는 등의 당분을 첨가하지 않고 순수한 몰트의 당분으로만 발효시키며 그만큼 많은 몰트가 필요하다. 게다가 높은 도수의 특성상 바로 먹기 곤란해서 배럴에 숙성시키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친다.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이 소요되는데 이 때문에 발리와인을 연중생산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고 대부분 양조장의 몇주년 기념 등의 형식으로 한정생산한다. 그래서 보통 언제, 얼마나 숙성했는가 라벨에 날짜를 적어 둔다. 캔작업을 할 수 있는 발리와인 맥주원액도 파는곳이 있는데, 발리와인답게 캔작업 후 1년간 잊고 지내야 제대로 된 발리와인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20리터 만들기 위해 1년을 투자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