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레 (문단 편집) === 동작과 관련된 용어 === 발레 동작은 모두 [[프랑스어]]인데, 최근에는 이것을 [[영어]]식 발음으로 읽는 경우도 많다. 대체로 많이 쓰이는 단어로 표기하였으며, 경우에 따라 혼란을 줄 수 있는 경우 프랑스식 음가 뒤 괄호 안에 영어식 발음을 추가하였다. * 프레파라시옹(préparation): 준비 자세 * 푸앵: 발등과 발가락을 안쪽으로 오므리는 것 * 쉬르 레 푸앵트: 발등과 발끝이 완전히 지면과 수직으로 펼침 * 플리에(plié): 한 쪽 또는 양쪽 무릎 굽히기 * 탕뒤(턴듀 tendu): 다리를 쭉 뻗는 동작 * 그랑 바트망(grand battement): 한 쪽 다리는 고정한 채 다른 한 쪽 다리로 공중에 던지는 듯 차는 동작 *푸에테 앙 투르낭(fouetté en tournant): 마치 팽이를 돌리는 것처럼 몸의 중심을 잡은 다리를 다른 올린 발로 앞뒤로 치면서 회전하는 동작. * 주테(jeté): 한 발로 점프하여 다른 발로 내리는 동작. '던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랑 주테(grand jeté): 공중에서 한 쪽 다리를 앞으로 뻗고 다른쪽 다리를 반대쪽으로 뻗은 상태로 높이, 그리고 멀리 뛰는 동작 * 데가제(dégagé) * 글리사드(glissade): 반원의 궤적으로 다리를 미끄러뜨리기 * 피루엣(피루에트 pirouette)[* 간단하게 턴(turn)이라고 할 때도 많다]: 다리를 모아 도는 것 * 푸에테(fouetté): 축다리는 뒤꿈치를 들었다 내리고, 회전다리는 구부려 채찍처럼 감아서 연속으로 도는 것 * 마네쥬 턴: 무대/스튜디오 위를 원을 그리면서 크게 한 바퀴 도는 동작 * 아라베스크(arabesque): 상체를 펼치고 두 다리를 최대한 멀리하여 한 다리로 균형을 잡는다. 애티튀드와 달리 들어올린 다리는 완전히 펼쳐지며 항상 뒤쪽 방향을 향해야 한다 * 애티튀드(attitude): 아라베스크와 비슷하지만 앞 혹은 뒤로 들어올린 다리를 구부려 균형을 잡는다. 머큐리 조각상에서 유래된 것. * 샹주망 * 파세(팟세): 한 발끝을 다른 다리의 무릎에 대는 동작. * 피케(piqué): 한 발 끝을 서있는 다리 복숭아뼈에 대는 동작. 앞 복숭아뼈에 대는 것과, 턴아웃해서 뒷꿈치는 앞 복숭아뼈에 대고 발바닥으로 발목을 감싸 발끝은 뒤로 보내는 것 두 종류의 '''앞 피케'''와 뒷 복숭아뼈에 대는 '''뒤 피케''',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 발랑스: 아몽 자세로 버티는 것. * 파 드 부레(pas de bourrée): 두 발끝을 포인 혹은 드미포인으로 하여 점을 찍듯 미끄러지듯이 이동하는 것 * 포 드 브라(port de bras): 팔의 움직임. 기본 8자세를 응용하여 예술성을 가미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 턴 아웃(turnout / turn-out): 발 끝을 바깥으로 벌린 자세. 흔히 생각하는 대로 발끝만 벌리는 게 아니라 무릎, 허벅지, 엉덩이까지 꽉 돌려서 조여야 하기 때문에 골반이 벌어지는 게 중요하다. 모든 자세 중 턴 아웃이 가장 중요하다. 이건 선천적으로 골반이 벌어져야 하므로 이 자세가 된다면 꼭 발레하기를 추천한다. 그 몸으로 꾸준히 연습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