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골육 (문단 편집) == 개요 == 상품성 있는 부위를 다 발라낸 뒤 나머지 부위를 고압의 물이나 기계 따위로 분리해낸 [[고기]]들을 말한다. 특히 기계로 분리한 고기를 기계발골육(Mechanically separated meat)이라 한다. 다른 말로는 회수육(回收肉)이라고도 한다. 제조 공정은 간단한데, 상품성이 있는 고기 부위를 정형한 뒤 남은 부위와 붙어있는 뼈를 기계에 넣으면 기계가 알아서 고기를 갈아버린 후 철망에 대고 강한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고기를 뼈에서 짜내는 방식이다. 이때 나오는 고기는 일반적으로 고기라고 생각하는 근육과 지방조직 외에도 힘줄이나 신경 등의 조직도 혼입되어 나온다. 공정 특성상 고기가 곱게 갈리기 때문에 고기반죽에 가까운 질감이 된다. 미국에 있는 저가 [[소시지]]의 원료인 핑크슬라임(Pink slime)과 선진회수육(AMR[* Advanced meat recovery]), 대한민국에서 냉동[[돈가스]], [[햄버거]], [[소시지]], [[만두]], [[런천미트]] 등에 쓰이는 [[닭고기]] 기계발골육(MDCM[* Mechanically deboned chicken meat])이 바로 여기에 속한다. 상품성 있는 부위를 다 발라내고 기계에 갈아서 만든 것이기에 가격이 다른 부위보다 훨씬 싸다.[* 1kg에 천원정도 한다고 한다. 물론 대량으로 구입하면 더 싸다.] 또한 제조과정에 부패방지를 위한 식품첨가물(각국 식약청의 식품공전에 있는 식품첨가물)이 추가된다. 흔히 '닭대가리'가 주원료라는 루머가 있는데, 정작 닭의 머리부위는 식용으로 유통되지 않는다. --못먹는것은 아니고 오히려 튀기면 맛있는 부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