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한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베트남, 출력=, 크기=40)] [[베트남]] ==== 기존에도 [[라이따이한]] 문제로 인해 좋지만은 않았다. 2007년에 [[국제결혼|한국에 시집을 온]] 베트남 신부가 남편에게 맞아죽은 일이 생겼고, [[호찌민]]의 한인들이 거의 독과점한 아파트를 서로 간 거래를 하면서 실거래가와는 전혀 다른 거품을 만들어서 현지에서 원성을 산 후 더욱 나빠졌다. 그 외 [[베트남 전쟁]] 중 [[베트남 전쟁/한국군/논란|한국군의 민간인 피해, 강간 등의 전쟁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이 한국군 증오비까지 만들었다고 하는데 증오비의 경우 베트남의 프로파간다 목적이 있기 때문에 여러 논쟁이 있으며 어디까지 사실인지 의문이 많다. 왜냐하면 당시 한국과 북베트남(현 베트남)은 서로 적국이었기 때문에 적국인 한국에 대해 좋게 얘기할리가 없으며 한국을 향한 북베트남과 베트콩들의 거짓 선전선동은 베트남전 당시에도 즐비했다. 이해가 잘 안된다면 [[북한]]이 현재까지도 자국내에서 미국에 대해 어떻게 프로파간다를 하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북한엔 미군을 짐승, 악마로 묘사하는 온갖 기념물과 벽화, 스토리 등이 넘쳐난다. 실제로 기존에 한국군이 했다고 알려졌던 학살이 사실은 베트콩이나 남베트남군의 짓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사례들도 있다.[* 예를들면 고자이 마을 학살 사건] 어쨌거나 과거에 한국 정부가 베트남전 민간인 피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베트남이 자기는 승전국이라며 사과를 거부했었다. 물론 승전국이라서 사과를 거부했다는 것은 명분상의 이유일 확률이 크다. 왜냐하면 당시의 북베트남(현 베트남) 군대 역시 학살 등 전쟁범죄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예를들면 [[후에 대학살]]] 이 문제를 파다 보면 베트남 정부 자신들 문제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베트남전 학살 등 관련문제에 대한 진상을 양국이 공식적으로 공동 조사할 것을 '''한국 측에서 먼저''' 제안했으나 오히려 베트남 정부가 거부하기도 했다. 참고로 베트남의 역사관에 따르면 [[베트남 전쟁]]은 [[내전]]이 아닌 미국이 벌인 침략전쟁이며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은 미국의 괴뢰 국가이기 때문에 한국을 그런 침략국과 괴뢰국을 도운 국가로 본다. [[북한]]이 미국을 침략국, 남한을 괴뢰국가라고 보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문호를 개방하면서 중국과 같이 대규모로 한국 기업이 진출하였으며,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노동력이 이주([[외국인 노동자]] 등)한 여파이다. 한국 노동계에서 좋지 않은 대접을 받은 외국인 노동자들로 인해 베트남에서 한국은 그다지 좋지만은 않은 이미지이다. 사실 베트남에서도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경제적 이득]]을 중요시하거나 [[한류]]로 상징되는 문화적 교류로 인해서 한국이나 한국인에 대해 꼭 안 좋은 감정만을 가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호감을 보이는 젊은 층도 많다. 더군다나 기업이나 정부 등 사회의 주류 기득권 계층은 더더욱 과거사보다는 경제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한국사회(일본에 대한)의 일부 사람들과 유사한 면이 있다. 물론 베트남의 친한이 반한과 한국의 친일(건전한)보다 더 많지만.] 하지만 베트남에서도 사회와 정부에 비판적인 좌파 성향의 지식인들은 꾸준히 이 문제에 대해 잊지 않으려 하고 있으며, 간혹 한국 단체들과 교류를 하기도 한다. 실제로 현재 베트남의 중년층의 일부는 반한감정을 보이지만, 대다수의 노인층, 젋은 세대는 한국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더 보인다. 또한 [[박항서]] 감독의 활약 이후 베트남 대중이 친한 성향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히딩크 감독으로 인해 국내 네덜란드 인식이 좋아진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2010년대 말 이후 갑작스럽게 웹상에서 반한 베트남인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2010년대 초반 들어 일본 웹상에서 반한 여론이 상승하기 시작한 것과 비슷한데, 일본의 반한 여론이 결국 혐한이 된 것처럼, 베트남에서도 비슷한 무언가([[넷 우익]]과 같은 집단 등)가 발생한 것일 수도 있다. 2020년 2월 24일에 베트남 [[다낭]]으로 온 한국인 관광객들이 시내의 폐병원으로 강제 격리되었는데, 이에 한국 외교부에서 항의한 사건이 일어나자 베트남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471161|#]][[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530611&date=20200305&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4|#]] 이 부분에 대해서는 베트남 측이 외교부에 사전통보도 없이 대구에서 온 한국인들에게서 여권을 빼앗고 강제로 10시간동안 강제로 격리한 외교적 결례를 먼저 저질렀던 점이 크다. 그리고 베트남인들은 해당 한국인들이 하지도 않은 특혜 요구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선동을 하며 [[적반하장]]식 행동을 보였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346078|베트남 감금사건 관련 타임라인 팩트체크]]. 다낭 사건과 관련한 더 상세한 내용은 [[혐한/베트남#s-2.1|해당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