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지전쟁 (문단 편집) == 출판 관련 == 출판사 예문에서 반지전쟁이라고 책을 번역했는데, 황금가지판에서 반지의 제왕이라고 번역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 작품의 명칭은 반지전쟁이었다. 주로 예문판이라 불리며 [[황금가지(출판사)|황금가지]]판, [[씨앗을 뿌리는 사람]]판과 더불어 국내 반지의 제왕 판본들 중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판본들 중 하나이다. 세 명의 역자가 공동 작업을 한 덕분인지 이후 등장한 황금가지판보다 번역이 훨씬 '''매끄럽다'''. 또한 당시에는 장르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일반 번역 문학 도서로서 포지셔닝이 되어 있었기 때문인지 이후 등장한 판본들처럼 과도하게 분책되거나 (대중적 취향을 의식한) 요란한 표지가 사용되지 않은, 중후하면서도 내실 있는 장정[* 단 이 점은 이후 원작의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다시 나온, 전 5권 분책 버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이 특징. 다만 예문판에는 몇몇 누락된 부분이 존재하며(3권 권말 부록의 언어 해설 부분 등이 잘렸다.), 톨킨의 번역 지침을 따르지 않아서 고유명사 표기가 지금의 것과는 다르다. 유명한 '절대반지'([[한반지]]), '중간계'([[가운데땅]]) 등이 바로 이 예문판에서 유래된 표기인데(3권짜리도 몇몇 판본에선 절대반지, 가운데땅이라고 제대로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여전히 고유명사의 그 엄청난 발음은 그대로다.), 이 당시부터 접했던 국내 팬들 중에는 여전히 이쪽을 지지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예문판 반지전쟁의 번역자들은 후에 [[씨앗을 뿌리는 사람]]판 반지의 제왕을 다시 번역했다. 원래 톨킨은 [[왕의 귀환]]을 반지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내려고 했는데, 출판사에서 [[반지 원정대]]에도 반지가 들어가 있다는 이유로 바꿨다. [각주] [[분류:레젠다리움/전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