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젤리스 (문단 편집) ==== 아프로디테스 차일드 활동기 ==== [[파일:external/www.elsew.com/ac_group.jpg]] 좌측부터 데미스 루소스, 루카스 시데라스, 반젤리스. 포밍스 해체 이후, 스튜디오에서 동료 가수들의 일을 돕던 반젤리스는 1968년에 만난 음악적 동료 보컬 데미스 루소스, 드러머 루카스 시데라스와 함께 그리스가 아닌 해외에서 성공을 해보기 위해 런던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파리에 남게 된 그들은 아프로디테스 차일드라는 록밴드를 결성하였고 반젤리스는 밴드의 키보드 주자로 음악 생활을 시작하기에 이른다. 이 밴드는 본국 그리스 외에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그외의 유럽 국가들에서도 나름 인기를 얻은 인기 밴드가 되었다. 그들의 음악적 성향은 그당시 인기있던 [[사이키델릭 록]]에 그리스의 민속 음악 스타일을 섞은 뒤 다소 복잡한 구성의 드라마틱한 악곡 구조를 추구한, 유럽의 지역적 특색이 강한 [[프로그레시브 록]]에 속한다. 그들은 [[요한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을 이용해 싱글 '''Rain and Tears'''를 발표하여 큰 히트[* 과거 우리나라 라디오 황금기(8090)에 자주 나왔다.]를 쳤다. 이는 유럽 각국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하는 큰 성공을 이뤘다. 이후로 그들은 총 세개의 앨범을 내놓았는데, 이 모두 유럽의 앨범 차트에서도 성공했다. 이들의 음악은 국내에서도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이나 '''It's 5 O'Clock''' 같은 애절한 발라드들이 올드팝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한편, 이 시기에도 반젤리스는 끊임없이 음악에서의 자신의 실험적인 방향을 계속해서 제시했는데, 이는 자신들의 컨셉 앨범 [[666]]으로 유명해진다. 이 앨범 이후로 그룹이 와해되고 데미스 루소스가 1972년에 솔로 활동을 선언하면서 완전히 해체되었지만 반젤리스와 데미스 루소스 모두 각자의 솔로 활동을 하면서도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파바로티]]를 연상시키는 비대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살떨리는 바이브레이션이 가득한 특유의 목소리로 유명한 데미스 루소스는 이후 'Follow me' 같은 인기곡을 히트시키며 솔로 가수로도 꽤 성공했고, 해산 이후로도 자신의 과거 동료들과 음악적 교류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재결성의 움직임도 있었는데, 1977년 데미스 루소스가 자신의 솔로 앨범 'Magic' 제작에 키보디스트로 참여하지 않겠냐는 권유에 반젤리스는 혼쾌히 동의하였고 제작 과정에서 아프로디테스 차일드 결성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결국 없던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