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응장갑 (문단 편집) === NERA === || [[파일:ERA, NERA.png|width=100%]] || 폭발성 반응장갑과 비활성 반응장갑의 비교[* Ewa Lidén. (2010). “Interaction between High-Velocity Penetrators and Moving Armour Components”. Uppsala University. Sweden. pp. 45] 폭발성(활성) 반응장갑과 대비되는 비활성 반응 장갑도 있다. 비활성 반응장갑(NERA)의 경우, 위 사진의 Inert reactive Armor 항목에서 보이듯 원리 자체는 ERA와 동일하나, 장갑 팽창과 방어를 위해 폭약을 쓰지 않아서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발사체가 비활성 반응장갑에 충돌하면 발사체의 에너지를 장갑 내부의 "특수 고무 + 군사 기밀" 재질의 둔감 라이너가 흡수하여 라이너가 순간적으로 팽창하고, 팽창하는 라이너에 의해 밀려나는 앞판과 뒷판이 메탈제트를 교란한다. 대부분 두 장의 장갑판 사이에 폴리머+세라믹 재료가 충전되는데, 무조건 팽창만으로 방호력을 내는것도 아니고 소재 자체가 복합장갑 내부 삽입재처럼 자체의 강성으로 화학탄이나 물리탄을 막아내는 타입도 있다. 주 장갑재의 외부에 외장으로 장착하느냐, 아니면 장갑판 사이 내부에 넣느냐의 차이를 빼면 전체적으로 [[복합장갑]]과 구조나 원리가 상당히 유사하다[* 즉, 벌징 아머나 벌링턴 장갑처럼 내부 충전재로 폴리머나 고무를 사용하는 복합장갑들도 NERA의 일종이다.]. 팽창 과정은 [[화학반응]]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주로 팽창하는 물질의 반응에 관여하는 [[산화제]], 탄소 화합물(경우에 따라서 질산나트륨이나 규소 화합물도 충전재로 첨가될 수 있음.), 그리고 산화철(Fe,,2,,O,,3,,)같은 물질이 반응을 촉진하는 [[촉매]]로 들어간다. NERA는 아무래도 팽창을 위해 폭약을 쓰는 ERA보다는 팽창력이 적어서 방호력은 더 떨어지지만, 폭발이 없어 주변 보병이 받는 피해가 덜하고 상대적으로 경장갑 차량에도 장착할 수 있으며, 맞는다고 블럭 전체가 소모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폭발식 반응장갑의 천적인 [[탠덤 탄두]]([[이중 탄두]])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가진다. 비활성 반응장갑의 대표적인 예시로 [[레오파르트 2]]A5 이후 버전에 달리는 포탑 쇼트아머가 있으며,[* 두 고경도 강판 사이에 팽창성 복합소재를 끼워 넣었다. 날탄은 고경도 급경사 공간장갑으로 관통력을 급감시키고, 메탈제트는 NERA가 허리를 끊어서 방어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식이다.] 좀 마이너하지만 영국의 [[스틸브루]] 증가장갑도 같은 원리이다.[* 스틸브루는 강판-고무가 겹쳐지는 구조로 배치되며, 원래 장갑 위에 [[증가장갑]] 형식으로 추가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당연히 그냥 고무가 아니라 특수 고무이며, 날탄은 강판 자체의 강성으로 막고 성형작약탄은 고무의 팽창으로 막는다.] || [[파일:D9C8924D-E6CD-43EE-B4CF-91B8A96CD983.jpg|width=100%]] || || [[챌린저 2]] TES에 장착된 도체스터 반응장갑 || 영국의 경우에는 비활성반응장갑(NERA)과 폭발성 반응장갑(ERA)을 같이 사용한다. 기본 [[초밤장갑]] 위에 추가 반응장갑 패키지를 장착해서 전차의 생존성이 매우 올라간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장갑재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전차의 중량이 매우 무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