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유대주의 (문단 편집) === 과거 === * '''[[나치 독일]]'''과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그 괴뢰국]] 사실상 나치 정권 수립과 유지의 기반이 되었던 사상. 독일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이유는 [[배후중상설|배후의 유대인]] 때문이라 주장했고, 노골적인 반유대주의를 설파하며 [[홀로코스트|수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학살했으며,]] 역시나 나치가 혐오하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모두 독일을 몰락시키고 세계를 장악하기 위한 유대인의 음모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서 나온 것이 유대금융자본/유대볼셰비키 이론. 아이러니하게도 종전 이후 망명을 떠난 유대인들이 중동에 정착하면서 [[이스라엘]][[본의 아닌 도움|의 건국에 본의 아니게 일조했다.]] * 나치 독일을 비롯한 추축국에 싹다 묻혀서 부각이 잘 안되는데 사실 추축국 뿐 아니라 대부분의 당시 서구권국가들은 반유대주의 정서가 강했다. 이슬람권이나 아프리카, 아시아지역에서도 반유대주의가 있었다. * [[우간다]] 그 유명한 [[이디 아민]]이 집권하던 [[1972년]] 9월 11일에 아민은 우간다 정부 명의로 ''''[[뮌헨 올림픽 참사|뮌헨에서 열린 이스라엘 올림픽 선수 학살]]에 박수를 보냅니다. 히틀러가 600만 이상의 유대인을 태웠던 독일이야말로 가장 적합한 장소입니다. 이스라엘을 유엔에서 추방하고 모든 이스라엘인을 유대 국가를 만든 죄를 지은 영국으로 보낼 것입니다.''''라는 전보를 UN에 보낸 바가 있고, 덤으로 아민은 '독일에 히틀러의 동상이 세워지지 않았다'며 우간다의 수도인 캄팔라에 히틀러의 기념비를 세우려고 한 적까지 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히도 이 엽기적인 계획은 다른 아프리가 국가들의 항의로 취소되었다.].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아민이 이렇게 강도 높은 반유대주의로 돌아선 이유는 겨우 [[골다 메이어]] 수상이 아민의 [[탄자니아]] 침공에 필요한 무기 지원을 거부해서였다고 한다. 신념이나 뿌리깊은 악감정에 따른 반유대주의라기보다는 이디 아민 개인의 독재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