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역향 (문단 편집) == 외국의 사례 == * [[로마 제국]]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 시절, 외세와 협력해 내전을 벌인 [[페스켄니우스 니게르]]를 지지한 [[비잔티움]]과 최후까지 세베루스 황제와 제위 경쟁을 벌인 [[클로디우스 알비누스]]의 사령부 역할을 한 루그두눔(오늘날의 [[프랑스]] [[리옹]])이 반역향으로 찍혀 세베루스 재위 기간 내내 큰 고생을 했다. 두 도시는 적국 도시처럼 함락 후 약탈되고 도시 지역 유지들과 주민들이 반역죄로 처벌받은데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로마 시민권자임에도 엄청난 세금 등을 납부하도록 명령받고 차별을 받는 등 고생했다. 이때 두 도시에 대한 처벌은 지나칠 정도로 혹독해, 반강제로 클로디우스 알비누스의 병참기지로 이용된 루그두눔 주민이나 니게르에게 협력했어도 항복해도 똑같은 처벌을 받을 운명이었던 비잔티움 주민들은 다른 지역 로마인들에게도 동정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되기 전 이 당시의 비잔티움은 소도시였다. 한편 어떻게 보면 이 비잔티움이 후대에는 반역향이나 천대받기는커녕 새로운 수도가 되어 본거지인 이탈리아에서는 망한 로마를 천 년 더 끌고 가게 된 것은 얄궃다고 할 수 있다.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말기 [[위(삼국시대)|위나라]]의 [[수춘삼반]]. 단 위나라 기준으로는 왕가가 아닌 [[실권자]]([[권신]]) 가문이었던 사마씨에 대항한 것이다. * [[일본]] [[에도 시대|에도 막부 말기]]의 [[아이즈 번]] 등 [[도호쿠]] 지역 몇몇이 반역향에 준하는 판정을 받았다. 특히 [[보신 전쟁]]에서 [[에도 막부]]에 끝까지 충성하며 [[왕사#s-3|왕사]]와 싸운 [[아이즈 번]] 등 [[도호쿠]] 내 몇몇 지역은 반역향 비슷한 취급을 받아 "[[시라카와시|시라카와]] 노녘(북녘)은 뫼 하나가 100[[문(동음이의어)#s-2.4|문]][* 문은 질량 단위면서 화폐 단위로 시대 및 지역마다 다르지만 아주 작은 단위다.]"(白河以北 一山百文)이라는 과장된 말이 나돌았다. * [[미국]]의 경우 [[남북전쟁]]에서 패배한 [[남부맹방]] 가맹 주들은 연방의 군정을 겪으며 연방 가맹주의 자격이 정지되었지만 나중에는 용서하고 다시 연방 가맹주로 승격해주었다. * [[제1세계]]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중화인민공화국]]에 넘어간 [[홍콩]]에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민주화 요구]]가 거세지자 [[중국 공산당]]은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 수립 및 완비에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을 발표하여 홍콩을 눈엣가시로 생각하며 반역향으로 여기는것을 스스로 인증했다. [[분류:법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