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야(천년구미호) (문단 편집) === 2부 === 82화에서 학생 모습으로 변신을 하며 머리가 짧아지고 목선이 더 잘 드러나게 되었다. 86화에서는 [[적연(천년구미호)|적연]]에게 [[치명상|배와 팔을 공격당해 위중한 상태.]] 89화에서는 갑자기 깨어나 [[이소윤|소윤]]의 두 팔을 붙잡고 위험한 자세로 간을 빼먹으려 했었다. 구미호라서 살았지 아니었으면 죽을 정도의 중상을 입은 탓에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인 듯. 실제로 소윤이가 밀쳐내고 나서는 제정신으로 돌아왔는데 자기가 뭘 했는지 기억도 못했다. 90화에서는 결국 [[키스|또 한 번]]... 96화에서 [[유채림(천년구미호)|채림]]이를 구하러 [[장(천년구미호)|장]]과 쌍둥이 도깨비들, [[이랑(천년구미호)|이랑]], 소윤이랑 [[꼬꼬(천년구미호)|꼬꼬]]와 함께 검의 세계로 간다. 검의 세계 입구에서 장의 환술 때문에 인해 소윤이로부터 떨어지고 말지만 꼬꼬가 남겨놓은 흔적들을 통해 따라잡고 있다. 결국 105화에서 소윤이가 자기의 몸 안에 있는 구슬의 힘을 사용해 구렁이를 퇴치하는 걸 목격하고 소윤이의 몸에 공존하고 있는 [[법운(천년구미호)|법운]]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소윤이가 환생인이라는 걸 알아차렸다. 그로 인해 장난 아니게 노발대발하고 있는 상황. 결국 이를 제지하려는 봉황(꼬꼬)과 맞섰으나 역시 신수와 구미호와는 힘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더군다나 반야는 구슬도 없다.] 결국 제지당한다. 그 밖에 뜻밖의 사실이 더 알려졌는데 반야의 아버지인 여우신과 현 녹의 장로 [[목영]]은 형제지간이라 한다. 즉, 목영과 반야는 삼촌과 조카의 관계이다. 꼬꼬에게 제압당한 뒤 도깨비들에게 거두어졌다. 깨어나서 봉황에게 자종지종을 들은 뒤 소윤이 안의 법운의 혼을 없애려고 소윤이를 쫓아간다. 소윤이를 따라잡았지만 그녀가 환생인인 걸 알아차린 비형과 대립하게 되었는데 비형이 호족의 장로급이나 그 이상의 실력자인 이상 반야에게 불리한 상황. 그러다 자신이 법운을 오해했음과 어머니 화연을 죽인 이들이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하지만 법운에 대한 앙금이 아직 해소되진 않았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천 년 이상 법운에 대한 오해를 풀지 못하고 법운에 의해 족자에 갇힌 후에 인간들의 심부름을 하며 지냈으며 그로 인해 법운을 원망하는 독기를 품고서 살아왔고, 천 년 이상의 원한과 증오를 품은 상태에서 오해를 푼다 해도 응어리진 마음까지 동시에 푸는 데에 무리가 있다. 게다가 소윤의 혼이 법운에게 흡수되어 소윤이 더 이상 소윤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법운에게 소윤의 혼을 돌려달라 한다거나 아직 법운을 용서하지 않았다고 말하거나 법운을 아직도 그 자식이라 부르는 것을 보면 법운에 대한 증오를 아직도 풀 생각이 거의 없어 보이며 다른 이들에 대한 증오까지 품은 그 마음마저 달래기는 힘들 것 같다.] 이후 소윤이가 깨어나자 다그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소윤이의 머리를 묶어준다고 하고 로맨스 장면이 연출된다. 그 후에 밖에서 콰쾅하는 소리가 들려서 밖에 나가는데 소윤이를 노리는 [[비형]]으로부터 소윤이를 보호하고 일을 마무리짓게 도와달라는 비형한테 내가 이야기해보겠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법운이 [[갑툭튀]]. 그리고 [[료운]]에게 자신이 반야가 그토록 증오하는 [[백선]]의 아들이란 걸 알고 그에게 찾아가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법운에서 소윤이로 돌아온 소윤이에게 꿈속에서 반야가 신이 되는 꿈을 꾸고 신이 돼도 말없이 떠나지 말라는 말을 듣고 "그게 끝?"이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반야는 자신을 소윤이를 떠나지 않을 것이고 처음에는 족자에서 나가서 어머니인 [[화연]]의 복수를 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소윤의 곁을 떠나서 영생을 살 자신이 없다면서 소윤이에게 "인간이 되면 받아줄래?"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법운은 꽤나 충격을 먹었다.] 하지만 모든 사실을 안 소윤이는 사실 자신도 반야가 곁에 있는 게 좋지만 반야가 신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신이 돼야 한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반야는 '''"널 유혹해서 제발 사람이 돼 달라고 빌게 만들어 줄 테니까!!"'''라고 말한다. 그리고 풀숲에서 나온 채림이와 목영을 만난다. 그리고 137화에서 인간이 되겠다는 반야의 말을 들은 꼬꼬는 이 일에 개입해야 되겠다고, 분명 신이 되겠다고 말했으면서 갑자기 인간이 되겠다는 말이 황당하다는 듯이 말한다. 꼬꼬는 "내 목적은 네가 신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반야는 그래도 내가 인간이 되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하니까 꼬꼬가 구슬을 주지 않을 거라고 하고 바로 공격한다. 하지만 꼬꼬가 인간이 돼 달라고 빌게 만들어 준다는 게 소윤이에게 차였다는 거라고 말하자 --뜨끔한-- 화난 반야가 모가지를 비틀어버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소윤이가 신이 돼서 날 보러 오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자 신이 되면 지상에는 자격을 갖추기 전에는 내려오지도 못하고 만약 빨리 내려간다 해도 할망구가 되거나 죽은 다음이라고 말하자 소윤이가 잡고 있던 옷깃을 놓아버린다. 어차피 법운도 찾았으니 꼬꼬한테 구슬만 뺏으면 된다고 하지만 결과는 어차피 불보듯 뻔한 것, 봉황으로 변한 꼬꼬한테 탈탈 털린다. 그리고 꼬꼬와 거래를 해서 소윤이가 끝까지 인간이 돼 달란 말을 안하면 신이 되겠다고 거래를 하게 된다.[* 이후에 소윤이가 볼을 닦아주는 씬이 있는데 좀 재미있다. 오른쪽 볼을 닦아주던 소윤에게 반대쪽도 닦아달라 손짓한다.] 141화에서 목욕이나 한판하자는 [[이랑(천년구미호)|이랑]]의 의견을 적극 반대한다.[* 당연히 안에 소윤이 말고 법운도 같이 있기 때문이다.] 그 후 [[유채림(천년구미호)|채림]]의 현명한(?)발언으로 자신의 옷을 소윤이에게 빌려주는 걸로 합의를 본다. 근데 [[료운]], [[목영]]과 같이 간 강에서 물귀신을 발견하고 걱정되어 소윤이가 있는 곳에 가보았지만 이랑과 채림의 모습은 보이지만 소윤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뛰어들려고 하지만 법운이 깨어나 소윤이를 구해준다. 다시 정리가 되고 소윤이가 깨어나자 이름을 부르지만 소윤이가 도망가고 "아무것도 못 봤다고!"라고 말한다.[* 이와 대비되게 목영은 수풀 뒤로 숨어버린 채림이가 봤냐고 말하지만 "안 봤어"라고 말한다.] 소윤이를 뒤쫒아가서 옷을 건네주고 호족에게 절대 안 넘겨준다고 갑자기 얼굴을 내밀자 뺨을 맞는다. 144화에서 뺨맞은 게 아프다고 소윤이에게 호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키스직전까지 가지만 꼬마도깨비로 인해 무산된다. 그 후 꼬마도깨비에게 [[백선]]이 찾아왔다는 말을 듣고 그를 찾아가려고 한다. 물론 구슬 없는 구미호 혼자 찾아가는 건 위험하니 구슬이 있는 목영과 이랑이를 데려가려 했으나 [[목영]]이 백선에게 심장을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목영에게 그동안 자신을 속이거나 감춰온 것은 열받지만 하나뿐인 가족이니 채림에게 데려가기 전에 죽지 말라고 말한다. 그렇게 백의 장로를 쓰러뜨리려 하지만 역부족이었고 목영을 뒤쫓아온 채림이마저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때마침 이랑이가 나와 백선의 팔을 물어뜯어버린다. 그 후 목영을 치료하기 위해 도깨비들의 은신처로 갔다. 거기서 채림이가 전생에 자신의 어머니를 모시던 신도 중 한 명이란 걸 알게 된다. 상처도 전생 때와 똑같다면서 괜히 양심에 찔린다고 했다.[* 전생 때는 담을 넘다가 기왓장이 떨어지면서 채림에게 상처를 입히고 다음생에도 직접적으로 상처를 입히진 않았지만 사고를 일으킨 원인은 반야였다.] 그리고 152화에서 갑자기 어머니의 환생이라면서 가버린 소윤이를 걱정한다. 결국 백의 족으로 찾아가겠다면서 변태도깨비에게 안내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도깨비무리들과 함께 소윤이를 구하기 위해 백의 족으로 쳐들어간다. 근데 뭔가가 몰려오고 있다면서 낌새가 이상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쳐들어가서 여우 한 마리를 잡고 붙잡힌 환생인 어딨냐고 물어본다. 근데 그 여우가 환생인을 [[화연]]의 환생으로 착각하고 그 방으로 안내했으나 소윤이가 아닌 자신의 어머니를 닮은 누군가를 발견한다. 그녀는 반야의 어머니의 환생이었다. 구미호에게 반감을 느끼는 그에게 저리가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백선이 오자 숨는다. 그 후 쳐들어온 흑의 장로 [[현령]]과 대치하는 백선으로부터 화연의 환생인을 보호한다. 백선은 "그 녀석과 함께 있으면 안전하겠지"라고 말한다. 161화에서 감옥이 어디에 있느냐 물어보지만 계속 모른다고 해서 곤란해한다. 분명 [[료운]]과 [[이소윤|소윤]]이 같이 있을 거라고 해서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를 닮은 환생인한테 괴물이란 말을 듣고 충격을 먹는다. 그렇게 계속 찾아다니다가 소윤이를 꼬드기는 홍의 장로를 보고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본다. 소윤이를 발견하고 어디 다친 덴 없냐고 물어보고 소윤이가 "걱정했어?"라고 말하자 당연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배에 구멍을 낸 홍의 장로를 한 대 때린다고 한다.[* 물론 한 대때리지는 않고 마구잡이로 때린다.] 소윤이에게 괴물이라고 하는 화연의 환생을 보고 또다시 법운이 [[갑툭튀]]한다. 그리고 165화에서 [[현령]]이 [[매구]]로 변하게 되고 기분 나쁜 기운이 느껴진다고 했다. 매구를 막기 위해 가기전 소윤이를 불러서 [[법운(천년구미호)|법운]]에게 흔들리지 말라고 한다. 166화에서 홍의 장로를 끌고 매구를 물리치러 온다. 그곳에서 위기에 처한 목영을 구해주고 상처는 다 나았냐고 물어본다. 매구를 물리치려면 구슬을 빼내거나 목숨을 뺏어야 하는데 구슬은 이미 깨져버리고 목숨을 뺏는 건 극단적인 방법이라 생각하고 구미호의 꼬리의 도력을 생각해내 꼬리를 자르는 방법을 생각해낸다. 결국 백선과 목영과 힘을 합쳐서 꼬리를 자르려고 한다. 그런데 도중에 목영이 또다시 상처를 입는다. 결국 9개의 꼬리를 전부 잘라내지만 [[현령]]은 결국 소멸되고 만다. 하지만 [[목영]]의 상처는 치명적, 채림이가 가지고 있는 구슬이 아니면 회복이 힘든 상처였다. 그리고 백의 족으로 찾아온 채림이 떨어뜨린 여우구슬을 주워서 목영에게 먹인다. 그 와중에 수장의 증표인 봉황이 나타나고 료운이 호족의 새로운 수장이 된다. 수장의 증표가 있는 쪽으로 가서 료운이를 발견한다. 거기서 자신의 어머니인 [[홍랑(천년구미호)|홍랑]]과 [[현령]]을 죽인 백선의 아들인 [[료운]]을 수장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미향(천년구미호)|미향]]의 말을 듣고 원인제공은 그쪽 장로들이라면서 피차일반이라고 한다. 이걸 들은 이랑은 넌 소윤이 관련된 거 말곤 차갑다고 말한다. 이후 료운의 수장즉위식을 본 후에 소윤, 이랑, 채림, 꼬꼬와 인간세상으로 돌아가면서 2부는 완결이 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