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야(천년구미호) (문단 편집) === 1부 === 밤길을 올라오고 있는 할머니와 [[이소윤]]에게 신수로 불을 밝혀주며 첫등장했다. 그리고 바로 [[꼬꼬(천년구미호)|꼬꼬]]와 싸운다. 이른 아침부터 꼬꼬와 싸우다가 할머니로부터 물세례를 받는다. 그 이후 소윤이 하는 이야기를 안 듣고 꼬꼬와 다시 투닥거리자, 소윤으로부터 한 소리 듣는다. 그리고 짐꾼 취급받았다. 그리고 소윤에게 집안의 사정과 이상한 것을 달고 오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소윤이 무당되겠다고 하자 화낸다. 소윤이 어릴 때 그녀의 앞에서 "네가 무당이 되면 내가 족자에서 나오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라는 말을 했었다. 낮잠에서 깨어나는데, 꼬꼬가 느긋하게 있는 것을 보고 제삿날이라며 공격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대나무 숲에서 어떤 기척을 깨닫는다. 소윤에게 집안의 거래와 환생인을 찾는 것에 대해 말해준다. 본인은 신을 안 받겠다는 소윤에게 이 정도 이야기는 해도 된다고 여긴 듯. 그리고 소윤이 "만약에 그 사람을 못 찾으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천 년을 또 기다리게 되면, 그때는 네 수호신 역할을 받아들이겠다."라고 한다. 산에서 영혼들을 붙잡아 무언가를 찾기 시작한다. 그런데 잡귀가 자신을 농락했다며 죽이겠다고 미친듯이 달리던 중 사당에 들려 산신 할배를 찾는데, 산신과 티격태격 싸운다. 그리고 산신에게 "대나무 숲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 녀석"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산신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괴롭힌다. 그 후 산신이 귀신산에 있었던 이런저런 일을 늘어놓으며 소윤에게 신내림을 받게할 것을 권유하자, 입을 다물게 하고 괜히 시간 낭비했다며 그 자리를 뜬다. 중간에 나무에 묶여있는 신수를 보고 놀라는데, 귀신들이 마을로 내려간 것을 알게 된다. 마을로 내려와 학교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신수에게 공격을 하는데, 찾고 있던 게 이거냐며 나무에 묶여있던 신수를 보여준다. 그러나 다른 신수를 봐도 공격을 하자 계속 피하는데, 도중 소윤을 발견했다. 그리고 소윤이 다칠 뻔하자 구해주는데 손에 들고 있는 불가살이. 즉, 신수에 대해 설명해준다. 난동을 부리는 신수에 소리치는 소윤에게 철을 먹으면 몸이 커진다며 "몸집이 커지면 이성을 잃는다"라고 덧붙인다. 사실, 반야가 허리를 다친 할머니에게 '악몽을 꾸나'하고 악령퇴치를 위해 잡아왔지만 할머니에게 당했다며 황당해했다. 그리고 소윤이 감동하자 엄청 당황해하는데, 염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신수가 소윤의 냄새를 맡아 따라온 것을 눈치챈다. "오래 있어 봤자 좋을 게 없으니까 빨리 끝내자고"라며 신수에게 공격을 시전한다. 그리고 신수는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우연히 쓰러진 남학생을 발견한 [[유채림(천년구미호)|유채림]]과 만난다. 객귀에게 붙잡힌 소윤을 구한 후, 객귀가 자신을 모욕하자 공격을 퍼붓는다. 그러나 빈틈에 객귀가 소윤의 몸에 들어가버려 당황한 것도 잠시 다시 시작하자며 슬쩍 미소를 띄운다. 어찌어찌 공격하던 중 객귀에게 사로잡히는데, 때마침 신수와 소윤이 밖으로 나와 풀려난다. 그리고 신수에게 이게 몇 번째냐며 짜증낸다. 그대로 객귀를 소멸시킬 생각이었지만 자신은 덕을 쌓아야 한다며, 천도시켜버린다. 소윤에게 염주를 가져다주는데, 소윤으로부터 여장하고 담벼락을 넘으라는 말을 들어 그대로 하던 중 자기에게 이런 짓을 시켰다며 화낸다. 집으로 돌아오는 소윤과 할머니를 마중나오는데, 소윤에게 내림굿을 받으라는 할머니의 말에 "뜬금없이 무슨 소리야?!"라며 화낸다. 그리고 다툼 끝에 소윤이 뛰쳐나가자, 자신은 천 년을 더 기다릴 수 없다며 할머니와 거래한다. 자신은 그 자(환생인)를 찾은 후에 족자에서 나와 소윤에게 신을 받으라고 할 것. 그러나 할머니가 소윤을 귀신들에 시달리게 해야 하나며 화내자 자신에게도 소윤이 신을 받는 것은 중대한 사유라며 인간들은 여전히 이기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천계에 오르기 전까지 소윤을 보호하겠다'''고 덧붙인다. 할머니에게 도시락 배달을 할 소윤과 같이 마을에 내려가는데, 모습을 드러내고 다녔다. 그런데 한복이 너무 눈에 띄자 소윤이 다른 것으로 바꿔보라고 권유하자 또 여자교복이냐며 놀라는데, 결국 정장으로 바꿨다. 그리고 천막에 오는데, 먼저 와 있던 [[료운]]을 보고 '''"익숙한 냄새"'''가 난다며 얼굴을 굳힌다. 그리고 료운의 조롱에 분노하여 달려드지만 소윤이 제재한다. 그러나 료운이 사제운을 보겠다며 이야기를 꺼내자 놀라한다. 이에 익숙하지만 무엇인가 다르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 후 밖에서 료운과 대화하는데, "동물?"이라는 말에 눈빛이 변한다. 그리고 료운과 상가에서 싸우는데, 네까짓게 날 능멸하냐며 네가 그런 말 할 처지는 아니냐며 료운이 반요인 데다, 자신들 지켜보고 있는 누군가에 대해 눈치챈다. 료운과 통성명을 하는데, 이름을 듣고선 재수없는 이름이라고 깐다. 꼬꼬의 울음소리에 소윤과 산 아래쪽으로 내려가다가 장과 부딪혔다. 그리고 소윤과 장이 도깨비 지도에 대해 이야기하자 "뭐가 이리 훈훈하냐"라며 황당해한다. 대화하던 둘에게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도깨비들이 아직도 남아있겠냐"라며 170 ~ 80년 전에 왔던 양반도 지도를 그렸다는 것을 말해준다. 호족의 위치를 알려주겠다는 장의 말에 필요없다고 일축한다. 둘의 사이를 오해한 [[장(천년구미호)|장]]이 소윤과 함께 방에 가둬버리는데, 얼마안가 제정신 차리고 방을 나가 발차기를 날린다. 변태라는 말을 한 건 덤. 귀신산에 올라온 료운을 보고 "인간 주제에 기를 다룰 수 있는 건 제법이다"라고 말한다. 료운이 꺼낸 장로들 이야기에 왜 지금까지 쓸데없이 살아있냐며 여우들이란 할 일이 없다고 깐다. 그러나 료운이 몰라서 묻냐며 동정을 눈빛을 보내자 당황한다. 그리고 료운에게 호족 수장과 환생인의 구슬에 대해 알려주자 환생인과 무슨 상관이냐며 묻는다. 그리고 료운에게 천호가 목적이면 상관있다는 말에 침묵한다. 호족의 운명이 환생인에게 달렸다는 료운의 말에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자신이 환생인을 뺏길 것 같냐고 말한다. 그리고 불을 내뿜어 공격준비를 하는데, 료운이 환생인으로 의심받고 있다는 말을 하자 과거를 회상하면서 그 땡중이냐고 분노한다. 료운을 계속해서 공격한 후, 료운이 내건 조건을 듣는다. 그에 속으로 귀찮다며 중얼거린다. 그리고 살려달라며 자신에게 앵기는 장에게 저리 가라며 밟았다. 58화에서는 울고 있는 이소윤에게 [[키스|드디어]]... 58화의 그 사건 이후로는 이소윤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많이 보이며 덧붙여 꼬꼬+이랑과 함께 집안의 시끄러움을 한층 보태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