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수치사량 (문단 편집) == 개요 == '''반수치사량'''([[半]][[數]][[致]][[死]][[量]], Median Lethal Dose, '''LD,,,50,,,''') 또는 '''중앙치사량'''이란, 어떤 물질의 독성을 실험할 때 실험군의 50%가 사망하는, 즉 치사율이 50%가 되는 투여량을 말한다. 말 그대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는 양'으로, 일반적으로 '치사량'이라 하면 바로 이 LD,,,50,,,을 이른다. '''최소치사량'''(Minimum Lethal Dose, MLD)이나 '''완전치사량'''(Lethal Dose 100%, LD,,,100,,,) 등도 있지만 반수치사량에 비해 잘 쓰이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정량의 독극물을 투여하면 죽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같은 물질이라도 개체마다 죽음에 이르는 양은 각기 다르다. 극적인 예시로 제정 러시아 말기의 요승 [[그리고리 라스푸틴]]은 당시 치사량으로 알려진 양의 세 배에 달하는 청산가리를 먹였는데도 죽지 않아 결국 총으로 쏴죽여야 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요승의 면모를 강조하기 위해 과장되었거나 사용된 독약의 보관문제로 성능이 떨어졌을 수도 있다.] 따라서 치사량을 결정하기 위해 통계적 평균을 내는데, 그 평균값으로 택한 것이 실험군의 50% 사망이라는 수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