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수(입시) (문단 편집) == 학습 조언 == 반수생은 대학을 다녀야 하는 이유로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재수생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생재수생만큼의 높은 성과를 바라보고 하는건 무리수일 수 있다. 현실과 실력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쏟을수 있는 시간과 모든 역량을 공부에 투자해야 한다. * 반수를 고민하고 있는 경우 그래도 대학 안 가고 생재수 하는 건 뭔가 좀 위험할 것 같아서, 혹은 모험일 것 같아서 다들 대학교는 일단 가고 본다만 일단 도전한 이상 열심히 해서 끝장을 봐야 한다. 학교 공부를 손 놓고 하는 도박이다. 그리고, 안될 것 같으면 빨리 포기하고 학교로 돌아가라. 많은 사람들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매달리기도 하고, 그냥 전공 공부가 어렵고 하기 싫은데 그걸 적성에 안 맞는 거라 생각해서, 자신이 상상하던 대학 모습과 다르다는 이유로 반수를 택한다. 물론 이건 적응과 노력으로 극복해야 하는 문제이긴 하다. (휴학을 했다면) 1학년 2학기를 쉬게 되고, (실패했다면) 1년 휴학이 강제되는 학교의 경우 수능 끝나고도 반년을 강제로 쉬게 되고, 남성은 [[군대]]가 기다리고 있다. 물론 돈이 썩어넘친다면 원래 다니던 학교나 새 학교에서 반수를 1년 더 할 수 있긴 한데.. 재학생 입영연기를 하지 않고, 조기졸업 / 고1 11월전 자퇴 / 조기입학[* 빠른 생일은 폐지되었다.]이 아닌 경우, 즉 만 19살이 되는 해에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신검을 받는 일반적인 경우엔 '''수능 사유로 연 나이 22세까지(4수)''' 연기가 가능하다.[* 만 19세가 되는 해에 재수를 할 경우 이 해는 신검만 받는 해라 자원하지 않는한 입영통지서가 날아오지 않으며, 만 20세(삼수) 증빙 서류 없이 연기 가능하며, 만 21세(4수)엔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해(수능 접수증이 전년도 수능 수험표, 학원 등록 서류) 1년 더 연기가 가능하다. [[빠른 생일]]이라면 '''5수'''까지 가능.] 이때 연기되는 일자가 5수를 하는 해 5월까지 이므로, 7~8월쯤 현역병 입영 통지서가 날라온다.[* 보통 9~12월에 입대한다.] 5수(빠른 생일자는 6수) 이상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라면 재학생 입영연기를 하던가, 공무원 시험을 접수해서 연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3-4수까지 실패하면 군대에 가서 군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수 정도는 쌩으로 하는 학생도 많다. 특히 장수생들은 [[의치한|메디컬]]을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쪽은 5수로 붙어도 군대를 대체할 수 있다.] 미필 5수와 군필 5수는 느낌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 * 결심시기가 3-5월로 여유가 있는 경우 1학년 과정이라면 다행히 결석/지각 안 하고 출석 꼬박꼬박 하는 것과, 정말 조금만 시간 투자하면 A근처에 갈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오전, 1교시 1학년 수업은 정말 제대로 출석만 해도 점수따기 쉽다. 본인의 성실한 생활도 유지할겸 일찍일찍 다니고 오후에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하자. 학기 중이라도 학과행사 자제[* 특히 4-5월 중간고사 기간, 체육대회, 대동제와 축제기간, MT기간 등은 휴강할 가능성이 높아서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다.] 때문에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6-8시간 정도는 충분히 노력하면 시간을 낼수있고, 1학기가 끝나고 난 뒤부터는 주 70시간 이상 공부시간을 확보할 환경, 공부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그 정도는 공부해야 원하는 대학에 정시로 합격할 수 있다. 그 정도 할수 없으면 상대적으로 덜 원했던 대학에 지원하든지, 빠르게 포기해야 한다. [[전공과 교양]] 공부는, 최대한 그날그날 자투리시간에 봐주고 복습하고 정말 최소한으로 투자하고 나머지는 수시반수가 아닌 이상[* 최저학력기준이 있다면 논외] 수능 공부에 쏟아야 한다. kocw, kmooc 같은 대학교 인강을 미리 듣고 진도를 나가놓는 것도 좋다. 최대한 자투리시간에 봐주는 것, 시험기간에 벼락치기하는 것만으로도 B0는 가져가는 경우가 꽤 된다. 이 문서에서 여러 번 강조하는데, '''절대 학교공부를 손에서 놓지 마라!''' 위험한 도박을 했다가 2마리 토끼 다 놓치는 수가 생긴다. 이때는, 최대한 여름방학 때까지 개념을 완성하겠다고 마음먹어라. 특히 영단어와 영어듣기는 꾸준히 하는게 좋을 것이다. * 여름방학~수능시험까지 '''어지간하면 학원을 가야 한다.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강제적 수단 + 공부분위기와 수험정보를 얻을 수단을 만들어야 한다.''' 독학반수는 여기저기서 다 뜯어말린다. 생활관리가 되는 의지가 투철한 학생이거나 원래 공부를 잘하는 최상위권 학생이 아닌 이상은, 생활관리에서 무너져 반수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름방학은 1학기 수업이 끝나고 스스로 시작하는 첫 기간인데다 날씨의 영향으로 퍼지고 나태해지기 딱 좋다. 반수학원(기숙학원 반수반 같은), [[독학재수학원]]에 다니던지, 아니면 학교 계절학기를 듣던지, 단과학원, 혹은 아침 - 오전 아르바이트[*주의 '''현역 수험생 시절에 본인 체력이 안 좋았다면 이 방법은 하지 말아야 한다.''' [[저질체력]]인 경우 오전에 알바 하는데 체력 다 쓰고 '''공부는 손도 못대보고 몸이 먼저 지멋대로 뻗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날씨 때문에 무리가 많이 가는 여름철은. 그렇게 되면 당장은 몰라도 장래 인생에 전혀 도움 안 되는 수준의 푼돈밖엔 안 남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2021년 현재로써는 최저시급의 급격한 인상과 [[코로나19]] 때문에 적당한 알바 자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 같은 강제적 수단을 동원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집밖으로 나갈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의지를 믿었다가 최소 공부시간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지곤 한다. 반수생은 쉴 시간 따위는 없다. 주말에도 쉬었다간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이미 생재수생들에 비하면 몇달 늦고 공부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다. 지치지 않도록 최소한도만 쉬어주고, 수능 전날까진 공부만 해야한다. 특히, 자기가 실력이 없는데 반수하는 경우, 실력을 끌어올리고, 공부 습관을 만들고, 공부머리가 만들어져야 해서 이중고 삼중고이다. 이렇게 페이스를 빨리 끌어올려 공부에 집중해야 하기때문에 배로 노력해야 한다. 이럴 때는 인강을 반복해서 듣는 것이 기초실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어떤 이는 반수 때 고등학교 담임 교사에게 상담하고 다니던 고등학교 자습실을 오전부터 밤까지 이용하도록 배려를 받았다고 한다. * 6, 9월 모의고사는 출신 모교나 근처 고등학교, 큰 사설 학원에 문의하면 응시할수 있는지 알아볼수있다. 꼭 보도록 하자. * 만일 의지가 물러졌고 쓴소리가 필요하다면, [[공부 쓴소리]]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더 자세한 것은 [[대학수학능력시험/학습 조언]], [[재수생#s-4]] 항목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