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서방 (문단 편집) == 대표적인 수사 == * 서방은 물질주의적이고 전통관념이 없다.[* 중국의 [[꽌시]]나 러시아의 [[올리가르히]]들을 보자.][* 대표적인 오리엔탈리즘의 하나로써 얘기되는게 바로 '서양은 물질', '동양은 정신'이라는 문구다. 오히려 현대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정치, 사회, 도덕철학에서 서양철학은 절대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기독교로 대표되는 서양의 종교도 힌두교나 불교 못지않게 심오하고 철학적이다.] * 서방인들은 [[가족 가치]]를 중요히 여기지 않고 성적으로 개방적이다. 처녀성 관념이 없다. 서방에는 [[성적 대상화]]가 만연하고 [[강간]]이 자주 발생한다.[* [[성적 억압]]을 지지하는 반서방주의자들의 주장이다. 물론 동아시아나 미국을 보면 서방이라고 성적 억압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으나, 비서방 국가들은 서양 문화권인 남미를 제외하면 제도적, 사회적 성적 억압(가령 남녀 이분법과 그에 따른 전통적인 성역할 강요, 그에 기반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및 [[성소수자]] 차별, 포르노 등의 성문화에 대한 지나친 규제 및 악마화)이 서방보다 심한 나라들이 그렇지 않은 나라보다 많다. 또한 성범죄는 다른 범죄에 비해 신고되지 않는 비율이 많기 때문에, 성범죄가 통계상 많다는 건 대부분의 경우 그만큼 성범죄 피해자가 지원 등을 받기 쉬운 사회적 시스템을 갖췄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 * 서방인들은 [[고어#s-2|고어]]에 심취했고 그들의 행태는 [[제국주의]], 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학살]], [[자본주의]]적 착취, 대서양 노예무역, [[마녀사냥]], [[홀로코스트]]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것 자체는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지만, 반서방 진영 국가의 패권주의나 폭력도 존재한다. 가령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던지. 그리고 반서방 국가들도 타국을 상대로 폭력을 많이 휘둘렀고, 제국주의적인 행동도 많이 했다. [[소련]]만 봐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일으켰고 [[프라하의 봄]] 등 동유럽에서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했다. 또 중국은 [[일대일로]]를 통해 신제국주의적 야욕을 보이고 있고 [[티베트 독립운동]]과 [[위구르 독립운동]]을 탄압하고 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반서방주의자들에게 말하면 [[미국 제국주의|미국의 제국주의]]만 [[피장파장의 오류|언급할 뿐]] [[내로남불|애써 외면하려 든다.]]][* 게다가 서방 국가들은 [[제국주의]]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범행위 등을 반성하는 세력이 존재하지만 반서방 세력은 그것도 없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 일부 반서방 세력은 [[팔레스타인]] 문제를 운운하며 우크라이나 침공을 일으킨 [[러시아]]를 옹호하고 [[우크라이나]] 측을 일방적으로 비방하기도 하는데, 물론 팔레스타인에서 인권유린을 일으키고 각종 전쟁범죄를 일으키며 팔레스타인을 침략하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서방 국가들의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이러한 이스라엘의 행위에 대하여 서방이 겉으로는 묵인해줘도 속으로는 이스라엘에 대해 불편한 감정이 있는 것이다. 동맹으로 끌어드리려는 아랍권을 자극할 수 있고 쓸떼없는 적을 만드는 이스라엘의 행위에 대하여 속으로 불편한 감정이 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게 우크라이나가 비난받아야 하는 근거가 될 순 없다. [[물타기]]의 훌륭한 예시.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팔레스타인과 마찬가지로 '''[[수평폭력|침략받고 있는 피해자다.]]''' 같은 피해자인데 단지 서방의 지지를 받고 있고 서방과 밀접해지려 한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셈.] * [[기독교]] 광신이 활개치며 타종파, 타종교에 대한 관용이 없다.[* 역사적으로'''만''' 보면 타 지역에 기독교를 강요하거나 제국주의적으로 전파한 역사는 존재하긴 한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아무 의미가 없어진 얘기다. 애당초 서구권에서는 기독교적인 분위기 자체가 약해지는 추세인데... 더군다나 반서방 인식이 강한 지역에서의 기독교는 오히려 탄압받는 위치에 있다.] * 자연을 정복대상으로만 삼는 서방 때문에 [[환경파괴]]가 심각해졌고 지구를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 아무리 산업혁명을 먼저 일으킨 것도 서방이고 또 환경오염과 파괴가 지금처럼 전지구적으로 심각해진 것의 시초는 서방 국가들의 산업화이긴 해도 정작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로 위시되는 신흥국들의 탄소배출과 환경오염이 서방 선진국들보다 더 심해졌고 무엇보다 이들은 신흥국이란 타이틀 보호 아래 환경보호를 위한 의무나 감축에 소극적인 상태이다.] * 서방인은 [[개인주의]]적이고 정(情)이 없고 계산적이다.[* 개인보다 집단을 우선해야 한다는,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지 못한(집단주의는 전근대가 아닌 근대의 산물이다) 반서방주의자들의 주장. 사실 이들이 말하는 개인주의란 이기주의 + 배금주의를 혼합한 무언가를 지칭할 때도 있다.][* 다만 정이 없고 계산적인 것은 서방중에서도 영국, 독일 등 게르만 계통에 한정한 스테레오타입이다.] * 서방은 [[육식]]이 주류이다.[* 애초에 [[채식주의/비판 및 반론|인류는 초식동물이 아니며]] 육식은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면 전세계 대다수의 인류가 즐긴다. 실제로 서구권 국가들 중에서 육식이 주류인 곳은 서방 전반이 아닌 영미권 국가들(미국,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이며 육식이 주류인 국가는 유럽(영국 제외)과 영미권만 국한된 것은 아니며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에도 육식이 보편화 된 국가들도 많다.] * [[메르카토르 도법]]은 서방 제국주의적 의도가 있다.[* 다른 지도 도법들을 사용하는 대안도 고려되었으나 전부 현실적인 어려움과 측도의 왜곡으로 인해 그나마 왜곡이 가장 덜 나타나는 메르카토르를 주력으로 쓸 수밖에 없다.] * [[인종차별]], [[노예무역]]은 서방에서 유래되었다.[* 실제로는 중동이나 아랍 등 이슬람권도 아프리카 흑인들이나 유럽권 백인들을 자주 납치해서 노예로 부려먹었다. 얼마나 심했는지 아프리카 국가들은 아랍 국가들의 노예무역에 학을 뗐고 이를 서양 못지않은 아랍의 악행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노예무역을 처음으로 시작한 지역이 이슬람 문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이다. 오히려 전 세계적으로 만연했던 노예무역을 제일 먼저 금지하기로 결정한 쪽은 서방이고 다른 나라들은 이에 편승한 것에 불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