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삼국지 (문단 편집) == 개요 == 反三國志 [[삼국지연의]]의 2차 창작물로 한마디로 정의하면 진정한 [[삼국지연의]]의 '''[[동인지]]'''이며, 원제는 반삼국지연의, 일본에서는 초삼국지라고 부른다. '''[[서서]]가 [[조조]]에게 회유되지 않았더라면?'''이란 가정 아래 시작되는 [[대체역사소설]]인데, 정작 정사에 따르면 서서와 제갈량은 일정시점까지 분명히 같이 유비 진영에 있었고 유비가 달아나다가 번성에서 [[서모]](서서의 어머니)가 사로잡히는 바람에 서서가 넘어가게 된 것이므로 역사적 사실과 상관은 없다. 어쨌든 [[제갈량]] 덕분에 서서가 이탈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동인지|대체소설(대체삼국지연의)]]이지, 대체역사가 아니다. 하지만 애초에 '''그런 것은 상관없다'''는 것을 책을 읽다보면 느끼게 된다. 저자이자 편의상 일단 "엮은이"로 설정된 이는 [[저우다황]](周大荒, 주대황)으로 근대 중국인이였던 그는 --여느 삼국지 팬들처럼-- 늘 [[삼국지]]의 결말 - [[사마염]]의 '''"니들은 다 삽질했지"''' - 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1900년대 초, [[베이징]]에 놀러 갔다가 고물상의 폐지 묶음 속에서 삼국구지(三國舊志)라는 제목의 낡은 책 한 권을 발견하고 뒤통수를 [[오함마]]로 맞은 듯한 '''[[음모론|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다 조작이었다]]'''는 충격을 받은 뒤, 그것을 바탕으로 [[1919년]]에 반삼국지를 저술하여 [[1924년]]에 반삼국지를 완성하였다고 한다...라는 설정. 실제로는 1919년부터 작중 구상에 들어가서 1924년부터 민덕보(民德报) 신문에 연재한 것이다. 1930년에는 출판까지 되었으나 어둠 속에 묻혀 있다가, 첫 출판된지 57년 만인 [[1987년]]에야 허베이런민출판사(河北人民出版社)에서 발굴하여 책으로 출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