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미 (문단 편집) ==== [[라틴아메리카]] ==== 이쪽은 [[미국 제국주의|미국의 제국주의적 행패]]가 반미감정을 불러일으켜, 중동과 함께 세계에서 반미감정이 가장 심한 지역이다. 몇몇 반미좌파,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중규모 지역강국의 급진적 반미주의자들의 경우 북한, 중동처럼 중남미식 반미좌파 극단주의자들이 북한, 중동의 반미세력과 협력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서로 협력하면서 계속 미국을 견제하면서 살고 나중에 패권국가 지위를 꿈꾸는 사람들도 있다. 호랑이가 없으면 여우가 왕 노릇 한다고 미국과 서방세계가 몰락하면 자신들이 신흥 패권국가가 되어 세계를 주름잡는 온건한(?) 패권주의, 제국주의를 추구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어떤 국가]]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나치의 남미 도주|나치 독일군과 전쟁 당시 나치군에게 협력한 유럽의 매국노들을 숨겨준 바도 있었고]],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당시의 대통령이 여전히 아르헨티나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도 결국 진영논리를 따라 자기들에게 이득이 되는 제국주의는 옹호하면서 광신도와 뜻을 같이 하려는 반서방 극단주의적인 면이 있다. 실제로 미국에 히스패닉의 비율은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증가하고 대신 유럽은 이슬람계 이민자 수가 약간 증가하자 중남미에서 쌤통이라고 고소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정도이다. 19세기 유럽 세력이 아시아 지역의 식민지화를 진행해 나가자 미국 또한 이 영향을 받았다. 미국은 태평양 지역의 섬을 식민지화하는 동시에 [[중남미]]에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으며, [[미국-스페인 전쟁]]으로 [[쿠바]]가 독립하고 [[필리핀]]의 소유주가 바뀐 것 또한 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는 중남미 독립 운동이 폭발하던 1820 ~ 1830년대 선언된 먼로 독트린으로 인해 뒷받침되었다. [[세계 대공황]] 이후 미국의 대남미 정책 변화에 따라 이러한 구조가 어느 정도 완화되기는 했으나 중남미에서는 여전히 미국에 대한 불만이 남아 있었고,[* 심지어 일부 중남미 국가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독일 등의 추축국이 승리해서 미국의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이 약해지길 은근히 바라기까지 했고, 2차대전이 끝난 후 [[나치의 남미 도주]] 때는 도망쳐온 나치 잔당을 숨겨주기까지 했다. 게다가 [[냉전]] 시대였던 1970년대와 80년대 당시 미국과 소련의 대립이 악화되자 소련이 미국을 누르고 패권국으로 부상하길 내심 희망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0년대 후반부터 중국 또는 러시아가 미국을 누르고 패권국으로 부상하길 희망하고 있다.] 이는 쿠바 [[피델 카스트로]]의 민족주의 혁명과 중남미 좌파의 확산으로 폭발하였다. 특히 치명타가 된 것은 냉전시기 미국이 [[반공]]이랍시고 민중을 수탈하는 [[독재]]정권과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현 치키타), 돌, 델몬트 같이 한 나라를 [[바나나 공화국]]으로 전락시킨 미국의 [[다국적 기업]]을 지원해준 것 때문이다. 더불어 이들(친미 반공 독재정권)은 경제개발에서도 무능했기에 1980년대에는 중남미 전체가 경제적으로 개판이 돼버린다.[* 대한민국의 [[1997년 외환 위기]]를 생각하면 된다. 그런 상황이 1980년대 내내 중남미 전체에서 이어졌다. 남한으로 치면 친북, 친중, 친소 군사정권이 냉전기 소련의 지원 하에 쿠데타를 일으켜서 경제적으로 개판을 만든 상황에 비유하는 게 맞을 수도 있다. 즉 해당 중남미 국가 입장에서는 친미가 오히려 매국노, '한국 사회에서의 빨갱이, 종북, 친소, 친중'과 비슷한 이미지라고 볼 수 있다.] 당시 미국의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지원은 국내에서 민중의 저항에 직면해 있던 중남미 군부독재정권들의 유일한 생명줄이었다. 당시 미국은 [[과테말라]]에서 선거를 통해서 선출된 하코보 아르벤스 정부가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던 농지를 토지개혁을 한다는 이유로 쿠테타를 사주했고[* 하코보 아르벤스는 사회주의자도 아니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에서 아르벤스가 공산주의자라고 선동을 했다.] [[칠레]]에서 역시나 선거를 통해서 [[살바도르 아옌데|좌파연립 정부]]가 들어서자 [[미국 중앙 정보국|CIA]]를 동원해서 군부를 배후조종, 쿠데타를 사주하여 [[피노체트]]의 군사독재정권을 수립하는 막장 행각을 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니카라과]]에서는 [[이란-콘트라 사건]]에도 관여했다. '''이러니 반미감정이 폭발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1982년 [[포클랜드 전쟁]]이 발발하자 유럽의 아메리카 대륙 침탈에 대항한다는 먼로 독트린은 어디가고 노골적으로 영국을 지원하면서 미국은 이중잣대라는 비판까지 받게 된다. 다만 이때는 아르헨티나가 먼저 시작한 것이어서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그 전후 저지른 잘못이 너무 많았다.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기준으로 반미적인 모습을 강하게 보이는 대표적인 국가로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볼리비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기준으로 이들보다 정도는 약하지만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태평양에 접하지 않은 대부분의 남미 국가들도 온건한 반서방 노선을 걷고 있다. 이렇게 세계를 친서방, 반서방으로만 나눴을 때 반서방에 들어가는 남미 국가들은 정부의 행동도 그렇지만 서방세계에 대한 국민 감정도 좋지 않은 편이다. 다만 쿠바의 경우 2015년에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하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4073&isPc=true|관련 기사]]] 볼리비아 역시 쿠바처럼 반미국가이지만 미국을 대놓고 적대하지 않고 자극하지도 않기에 미국으로선 볼리비아가 싫어도 공격할 명분이 없기에 놔두고 있다. 미국의 내정간섭과 CIA의 쿠데타 지원, [[신자유주의]] 도입 과정에서의 경제 악화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반미주의가 급속히 확산되고, 결국 2000년대, 그것도 [[조지 W.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던 시기에 [[우고 차베스]]를 위시한 좌파정권이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드물게 강한 친미 성향을 보이는 국가이다.]를 제외한 남미를 장악하게 되었다.[* 단, 중미(중앙아메리카)에는 좌파정권이 아닌 정권들, 혹은 친미 정권도 꽤 있다. [[파나마]]가 그 예.] [[베네수엘라]]는 특히나 눈에 띄게 반미를 하는 국가 중 하나인데 [[우고 차베스]] 집권 당시 미국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자 지원금 보내줄까? 하고 도발한 적도 있다. 물론 미국은 무시했지만. 그럼에도 미국이 쉽게 건드리지 못한 것은 [[석유]] 때문. 미국이 가장 석유를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바로 베네수엘라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이미 낡은 정보가 되어버렸고 2016년 초부터는 '''미국'''으로부터 베네수엘라가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 우고 차베스의 막장 독재와 [[포퓰리즘]] 정책에도 국가가 유지되었던 것은 순전히 [[오일머니]] 때문이었는데, 미국의 [[셰일 가스]] 개발로 유가 폭락을 맞아 경제가 파탄났다. 미국이 뜻하지 않게 한 방, 아니 열 방을 먹인 셈.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아무 대책도 없는 비민주적인 [[대중주의]]적 [[독재]]로 베네수엘라는 현재진행형으로 매우 크게 몰락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으로 미국을 자극하여 미국에게서 경제제재를 받고 있어 경제사정이 더 안 좋아지고 있다. 중남미 국가들이 반서방적인 성향으로 [[전향]]한 걸 볼 수 있는 사례로는 [[코소보/독립 인정 국가 목록#s-2.2|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들이 코소보를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코소보/독립 인정 국가 목록]]을 보면 코소보 독립을 가장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국가들 중 하나가 미국인데, 정작 남미에서 현재까지 코소보를 승인한 국가들이 별로 없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경우 대부분 자국 내 여러 민족이나 부족들이 있어서 분리주의 문제를 안고 있고([[인도]]의 경우 [[카슈미르]] 분리주의 문제가 있다.) 아시아의 상당수의 국가들은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거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편이라서 눈치를 봐야 하는 측면도 있지만, 정작 남미는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한참 멀리 떨어져 있고 분리될 지역은 이미 다 분리되어 자국 내 분리주의 문제에서도 훨씬 자유로운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소보]]가 독립을 선언한 지 6년이 지난 2014년 2월 기준으로도 오히려 아프리카나 아시아보다도 코소보를 승인한 국가 비율이 훨씬 더 낮다. 이건 반미 또는 반서방 성향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반미가 아니고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 과테말라도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 승인 문제[* 미국은 팔레스타인 승인을 가장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이스라엘을 옹호하지만, 정작 2010년 12월 1일 ~ 2011년 3월 15일에 걸쳐서 거의 모든 남미국가들이 [[http://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recognition_of_the_State_of_Palestine|팔레스타인을 공식 승인]]했다. 사실상 코소보 승인 문제와 팔레스타인 승인 문제를 계기로 중남미에서 어떤 국가가 반서방 진영에 속하고 어떤 국가가 친서방 진영에 속하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오디세이 새벽 작전|서방세계에서 개입]]하자 [[NATO]]를 비판한 것[* 카다피의 잘못에는 침묵하면서 서방세계만을 비판했으며, 게다가 일부 급진적인 중남미 반미 국가들은 무아마르 알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이후에도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를 승인하길 거부했으며, 특히 [[우고 차베스]]는 카다피가 사망하자, 카다피를 애도하기까지 했다.], 대표적인 반미국가 중 하나인 [[이란]]과의 관계 강화[* [[http://media.daum.net/foreign/africa/view.html?cateid=1045&newsid=20120102232805660&p=yonhap|관련기사]] 참조.] 등이 있다. 심지어 이란뿐만 아니라 [[친러]], [[친중]] 성향까지 보이고 있으며, '''이들과의 무역 교류도 실질적으로 크게 증가했고''',[*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의 경우 '''대중무역의존도가 대미무역의존도를 넘어섰다.''' 이 두 나라는 중국의 이웃나라나 주변국이 아니라 중국으로부터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지리적으로 중국과의 거리보다 미국과의 거리가 좀 더 가까운) 나라들이다.] '''군사협력까지 하는 등''' 중국, 러시아 등의 나라들과 손잡고 서방세계를 같이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14년 3월 27일 UN 총회에서 [[크림 반도]]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영유권, 영토보전을 인정하고 크림반도 주민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s-5.2|결의안 투표]]에서 북중미카리브 쪽은 그래도 대부분 찬성을 했지만, 남미에서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빼고는 다 반대 아니면 기권(abstained)을 했다. [[http://en.wikipedia.org/wiki/United_Nations_General_Assembly_Resolution_68/262|여기 지도에서 남미대륙이 어떤 색으로 칠해져있는지 잘 보자.]] 크림 반도 문제의 경우 대놓고 러시아 편에 서서 반대표를 던지기가 곤란한 부분을 감안해도[* UN 총회 투표에서도 정작 러시아와 같은 표를 던진 나라는 러시아 포함해서 11개국밖에 안되는데 그 중 중남미 국가들이 4개국이나 된다.(유럽 3개국, 아시아 2개국, 아프리카 2개국. 여기서 아르메니아는 유럽으로 간주함.) 또한 반대를 안한 중남미 국가들도 대부분 찬성이 아니라 기권을 할 정도면(중국, 인도 등의 나라들도 반대 대신 기권을 했고, 대놓고 러시아 편에 투표한 나라들보다 기권한 나라들이 훨씬 더 많다.) 그만큼 미국, 서방세계가 하자고 하는 걸 지지하는 데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정도면 뭐...게다가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 이렇게 서방세계와 마찰을 빚는 나라들이 [[진영논리|정작 러시아, 중국, 이란, 시리아 등이 잘못했을 때는 침묵으로 일관한다.]] 아예 2000년대 후반 이후로 미국이나 서방세계와 의견이 일치했던 사안을 찾기가 힘들어졌다. 게다가 2013년 칠레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5365815|시위]]라던가 2016년의 아르헨티나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264790|관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119753|뉴스들]]을 봐도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반미감정은 별로 풀어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질]]은 반미 국가이긴 해도 정작 친미국가인 [[일본]]에 대해서는 적대감을 품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본은 미국과 달리 브라질을 건드린 적이 없으며 브라질에는 일본에서 온 이민자의 후손들(일본계 브라질인)이 많이 살기 때문에...[* 이건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다. 물론 [[아르헨티나]]가 반서방 국가들과 친한 건 맞지만,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와 같은 친서방 국가들과도 친하다.] [[한러관계|브라질은 다른 중남미 국가들에 비하면 미국과의 역사적 악연이 덜한 편이기도 하고 외교적 성향이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 비교해도 온건한 편이긴 하다.]] 그렇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다시 친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고 [[자이르 보우소나루]]의 집권 이후 친미로 돌아섰다. 일단 중남미는 2010년대 후반경부터는 예전에 비해서는 반미감정이 상당히 약해진 편이라고 한다. [[미국]]이 과거 자신들이 남미에 막장으로 개입했음을 인지하고 남미에 대한 개입을 크게 자제해왔기 때문. 미국의 개입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남미에서도 반미가 감소한 것이다. 게다가 반미감정으로 친중노선을 탔지만 중국 측에서 중화사상으로 어그로를 끈 것도 있고, 러시아는 경제가 크기에 비해 좋지 않다는 점도 적용되어서 어쩔 수 없이 미국과도 적당한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인식이 생긴 것.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들은 냉전 이래로 [[미주상호원조조약]] 가입국, 즉 '''[[미국]]의 동맹국'''이다.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주요 비 나토 동맹국(Major Non-NATO Ally)의 일원으로서 미국의 주요 동맹국이다. 남미 8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에콰도르]], [[가이아나]], [[파라과이]], [[페루]]. 다만 가이아나는 남미국가연합을 탈퇴하지 않았고 남미국가연합과 남미발전포럼 양 기구의 회원국이다.]이 반미 국가인 [[베네수엘라]]를 비난하며 기존의 [[남미국가연합]](UNASUR)을 탈퇴하고,[* 이 때문에 현재 남미국가연합에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가이아나]], [[수리남]] 4개국만이 남아 껍데기밖에 남지 않은 상태이다.] 2019년 [[남미발전포럼]](PROSUR)을 창설한 것만 봐도 현재 남미의 반미감정은 상당히 희석되었다. 그러나 미국에 남미에 개입하려고 치면 반미 감정이 다시 요동친다. 베네수엘라의 개입[* 남미 국가들이 마두로를 지지하는 게 절대 아니다. 마두로야 막장 정치인인데 문제는 미국이 개입하니깐 내정간섭 문제로 불거진 것. 과이도가 쿠데타에 실패한 것도 이 때문이다.]과 이후 미주정상회의 때 미국이 쿠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를 초청대상에서 제외하자 반발이 일었다. 멕시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볼리비아에서 이를 항의해 정상이 불참해 외무장관이 왔고,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는 아예 불참했다.[* 과테말라는 신임 검찰총장 임명을 둘러싼 미국과의 외교적 마찰로 불참 및 대리인파견, 우루과이는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리인 파견이다.] 아르헨티나는 대통령이 왔지만 미주정상회의에서 비민주주의국가라고 초청대상에서 제외한 행동에 대해 비판했다. * 참고: [[미국 제국주의|미제]](미 [[제국주의]]), [[라틴아메리카 해방사]], [[코소보/독립 인정 국가 목록]],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2014년 크림 위기]], [[포클랜드 제도]], [[반유대주의]], [[먼 나라/안 좋은 사이]], [[적의 적은 나의 친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