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도체 (문단 편집) ==== 역사 ==== 1970년대까지의 반도체 시장은 [[IBM]], [[Texas Instruments]], [[모토롤라]], [[인텔]] 등 미국 기업들이 절대적인 주도권을 쥐고 있었고 [[필립스]], [[지멘스]]로 대표되는 [[유럽]]과 [[NEC]], [[도시바]], [[히타치 제작소|히타치]] 등의 [[일본]]기업들이 그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일본 기업들의 독주가 이어졌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는 [[미국]]이 다시 주도권을 되찾았으며 [[한국]], [[대만]]이 신흥강자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일본 반도체 기업들의 [[합종연횡]]과 철수가 본격화되었고 [[삼성전자]]가 2002년부터 [[인텔]] 다음인 점유율 2위를 유지하기 시작한 뒤, 2010년대 초반이 되면 남아있던 일본 기업들마저도 점유율을 잃고 일본은 대만과의 협업 시도를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54751?sid=104|#]] 그래서 일본은 현재는 신에츠화학공업, [[도쿄일렉트론]], 레이저텍 등의 기업처럼, 반도체 그 자체보다는 반도체를 제조/검사하는 장비에 큰 강세를 보인다. 반도체 산업은 과거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이라는 한 기업에서 설계, 제조를 전부하는 수직 계열화된 모델이 주류였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미국]]에서 소수의 엔지니어들이 기존의 거대 반도체 기업에서 퇴사해 공장 없이 [[팹리스|반도체 설계만을 하는 벤처기업]]들을 설립하기 시작했으며, 그 설계대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해주는 [[파운드리]]가 [[대만]]의 [[TSMC]]의 설립과 함께 본격화되면서 현재는 팹리스와 파운드리로 분화되어 가는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IDM 모델에서 전환하는 데에 실패한 [[일본]]의 [[NEC]] 같은 반도체 기업들이 대거 몰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