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도(영화)/등장인물 (문단 편집) === LED 군인 (?) === [youtube(CGTjhm8Fo_c)] 배우 조용환 본인의 계정인 '조배우'에 본인이 업로드한, 본인 출연분 조용환 扮 >또 만나요! 관람객들 사이에서 '''LED좌'''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이 영화의 [[신 스틸러]]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말할때 '''LED좌가 음악에 맞춰 춤추는 장면'''을 뽑는다.] 숨바꼭질이 제한시간[* 120초]이 모두 경과되면 [[https://www.youtube.com/watch?v=dQmLAyp-tJY|딕 패밀리의 '또 만나요']] 노래가 나오며, 매장 안이 소등되고 미러볼이 켜진다. 이후 [[이중문]]에서 나타나 형형색색의 LED 조명이 장착된 의상과 [[선글라스]], 경광봉, [[호루라기]]를 장착한 채 좀비들의 시선을 끈다. 이때 2층의 에스컬레이터 진입로도 열리기 때문에 생존자들은 필사적으로 그곳으로 뛰어 가야만 한다. 좀비들이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려 달려오면 들어왔던 이중문 쪽으로 달려가 바깥쪽 철문을 닫고 좀비들을 계속 유인해 최종적으로 좀비들을 이중문 사이에 완전히 가두면 그의 역할도 끝난다.[* 이때 달려가는 표정이 잔뜩 겁을 먹은 모습으로, 부리나케 뛰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본인도 이것이 마냥 좋아서 즐기는 것은 아닌 듯.] 좀비들을 유인하는 역할인 데다가, 별다른 방호구 없이 맨몸으로 주의를 끌기 때문에 자칫 실수라도 하면 바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임무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일로 다른 군인들이 하는 경계나 각종 일반적인 근무를 대신하는 듯. 폐수장 같은 매장과 달리, 그에 어울리지 않는 경쾌한 반짝임이 불협화음을 내며 기괴한 느낌을 준다. 이 장면 이후 등장이 없기 때문에, 생사는 불명이다. 정석이 일으킨 소동으로 좀비들이 풀려나고 아수라장이 된 아지트 상황을 생각하면, 당장 안 죽었어도 오래 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배우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촬영 당시, 631부대 군인 역으로 출연한 사람들이 소리 지르며 호응을 해준 것이 도움이 많이 됐으나, 썬글라스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서 좀비 역으로 출연한 배우들이 달려오자 매우 무서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