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희태 (문단 편집) === 개관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김포시|김포시 갑]]에 출마해 당선된 [[김두관]]과는 동향으로 꽤 가까운 사이라 한다. 2003년 김두관이 [[행정자치부]] 장관에 올랐을 당시 박희태는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이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정권 수뇌부를 향해서는 날선 비판을 서슴지 않다가도 김두관 장관에게는 이런저런 덕담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 해 9월 김두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통과될 때 마지막까지 반대한, 몇 안 되는 한나라당 의원이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일명 '이장 비하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서청원]], [[최병렬]] 등의 당시 한나라당 지도부와 골프를 하다가 '''"우리도 다 같은 촌놈 아니냐. 김두관이도 이장하던 촌놈이 장관까지 되었는데 이번에는 좀 봐주자."'''라고 말했는데 앞부분이 쏙 빠지고 김두관을 지칭하는 부분만 언론에 나가서 곤욕을 치렀다. 사실 김두관을 옹호한 건 단순히 고향 후배라서가 아니라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이듬해 선거]]에서 맞대결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게 가장 컸다는 게 중론이다. 그리고 김두관도 양산시 국회의원(양산시 을)을 역임했다는 점도 동일하다. 2021년 9월 29일, 부인상을 당했다. 같은 날 [[고건]] 전 국무총리의 부인도 세상을 떠났다. 본래는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부산고검장 재직 당시에는 이제 검찰총장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검찰에서 퇴직하면 [[변호사]]나 하면서 편하게 살려고 했다고. 그런데 고검장 시절, "박희태가 경남 [[하동군|하동]]에 공천받아 선거에 입후보할 것"이라고 TV에 보도되었다고 한다. 당연히 본인과는 아무 협의 없이 방송이 나간지라 어안이 벙벙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며칠 뒤, 박희태 고검장은 [[노태우]] 대통령과 독대하는 자리에서 "저는 돈도 없고 조직도 없고 검찰에서 몇십년을 일한 사람이니 검찰총장을 하고 싶습니다."라면서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노태우 대통령은 "검찰총장은 됐고, 조직하고 돈은 당에서 알아서 해줄테니 걱정마시오!"라는 말로 설득했다. 그렇게 해서 정치를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검찰총장은 못했어도 문민정부 때 검사들의 또다른 로망인 법무부장관을 하게되어 나름의 목적은 달성했다. 다만 딸의 입시 부정행위로 인해 얼마 못가 그만두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