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희수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희수 이대호 맞대결.gif|width=100%]]}}} || || '''스트라이크 존 낮은 코스를 파고드는 투심 패스트볼'''[br]vs [[이대호]] (2011.10.19 / [[KBO 플레이오프/2011년#s-5.3|2011년 플레이오프 3차전]]) || 좌완 오버핸드 투수로서 공이 빠르지는 않지만 구위와 핀포인트 제구가 뛰어나며, 팔 스윙이 빠르고 디셉션 동작이 좋다. 구사구종은 투심 패스트볼, 서클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이다. 속구의 구속은 최고 140km/h 중후반대였으나 2012 시즌 무지막지한 혹사로 140대 초반으로 떨어져 2015년도 평균 구속은 135 km/h이었다가 2016 시즌 7월 12일 최고구속 145 km/h까지 회복했다. 체인지업의 제구 높이는 시즌 평균이 56cm로, 좌완 오버핸드 평균(64cm) 보다 8cm 낮다. SK를 거쳐간 [[김상현(1980)|김상현]]은 "공을 놓는 타깃이 좋다"는 평가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박희수를 대표하는 주무기는 '''투심''' 패스트볼. 팬들은 "바키 투심" 이라고 부르고 SK의 동료들은 "악마의 투심" 이라 평가했다. 눈으로만 봐서는 투심인지 서클 체인지업인지 포크볼인지 구분이 안되는 특이한 속도와 궤적을 그리는데, 다른 투수들의 체인지업이 완만한 각을 그리며 떨어지는 반면 박희수의 '''체인지업성 투심'''은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급격하게 꺾이기 때문에 타자 입장에서는 배트의 중심에 공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단점은 11, 12시즌의 혹사와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무리한 것 때문에 이후 이닝 소화력이 다소 떨어진 점. 그럼에도 팀의 필승조로 제 몫을 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