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희성 (문단 편집) ==== 2014년 ==== 2014년에는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이 [[장쑤 쑤닝]]으로 이적하면서 [[FC 서울]]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하파엘 코스타]]를, 드래프트에서는 대어로 손꼽혔던 [[윤주태]]를 영입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서울 공격진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 2014년의 서울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하대성]]과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 그리고 [[마우리시오 몰리나|몰리나]]마저 빠진 서울은 11경기 5득점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고, 이 때 치명적인 부진을 보인 공격수 3인방을 '''[[하파엘 코스타|하]][[김현성(1989)|현]]성 트리오'''라고 칭했다. 여기서 성이 박희성. 이 3명의 선수 모두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서울의 최전방 공격수는 결국 윙어였던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에스쿠데로]]가 땜빵 식으로 보게 된다. 그리고 [[윤일록]]과 에스쿠데로 둘이서 거의 모든 경기의 공격 전개를 전담해갔다. 결국 이 시즌 FC 서울은 38경기에서 42득점 밖에 하지 못하는 극도의 빈공을 보였다. 최다 득점자가 7골을 넣은 윤일록이었을 정도다.[* 그럼에도 최용수가 빚어낸 압도적인 백스리 수비벽에 힘입어 28실점으로 리그 3위, 그리고 아챔 4강이라는 어마어마한 업적을 세운다.] ||[[파일:3E3E5C26-589B-4CFA-B1C2-0938B6BC0BAC.gif|width=100%]] || || {{{#ffffff '''성남전에 나온 박희성의 인생골''' }}} || 박희성은 2014년에 리그에서는 2골을 기록하게 되는데,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category=kleague&listType=keyword&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박희성&id=81974&page=2|시저스 킥으로 골을 기록했고,]] 이 골로 FC 서울은 매우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온다. 팀은 1-0 승리. 그리고 10월에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category=kleague&listType=keyword&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박희성&id=102361&page=1|헤딩 동점골을 기록했다.]] 스트라이커가 리그 한 시즌 두 골을 기록했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기록이고,[* FA컵까지 포함하면 3골]FC 서울 공격진의 부진의 한 축이었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2013년의 실망감에 2014년의 부진이 겹치면서 아쉬움은 더욱 커졌다. 2014년 기록은 19경기 2골.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즌이 서울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출장한 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