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효신/녹음 (문단 편집) === 텍스트 === >Q. 작품자로서 봤을 때 박효신은 어떤 가수인가? >황세준 : 정말 의아할 정도로 노래를 잘해서 사람 같지 않을 때가 많다. 그래서 평소에 “괴물”이라 호칭한다. 보컬 녹음 중 디렉팅을 하고 있는 내가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최초의 가수. 단순 가창력뿐 아니라 곡을 해석하는 능력, 감정전달, 그리고 디테일, 거기다 체력까지…그렇게 잘하면서도 항상 못했단다. 겸손인지…이럴 때 나와 다른 가수들은 자괴감이 든다. >Q. 지금까지 함께 작업하면서 트러블은 없었나? >황세준 : 효신이가 너무 꼼꼼해서 진행이 안 될 때가 있다. 예를 들자면 한 곡을 완성하자면 보통의 다른 가수들 보다 3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든다. 그럴 때마다 내가 재촉해서 진행 속도를 높인다. 하지만 결국 본인이 원하는 대로 끝까지 한다. 처음엔 익숙지 않았지만 이제는 서로 인정하고 타협한다…^^ >''- 출처 멜론 작가스토리, Music Mate 황세준&박효신 (2010)- '' >박효신은 음악에 관한 한 ‘[[완벽주의자]]’다. >그는 “내가 만족하지 않으면 듣는 이들도 불만이 많을 것”이라며 >“음악은 쏟은 만큼 나온다. 녹음이나 방송중에 한 음이라도 망치면 오랫동안 가슴에 사무친다”고 말했다. >''- 2002년 10월 06일 동아일보 인터뷰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